파일:Attachment/존 도펀트/69.jpg
《존 메모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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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키워 듣길 바랍니다.
신장 : 55cm / 체중 : 55kg
특색&힘:9칸×9칸의 존 보드를 쳐, 피라미드 모양의 신체의 위에서 나오는 눈에 의해 대상을 보드의 일정 지점에 순간이동시킨다.
사용메모리 : Z(존) / 사용자 : 아리마 스즈코(송경하) - 애칭은 벨(하루).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도펀트. 존 메모리를 사용한 아리마 스즈코(송경하, 성우는 이보희.)가 변신한다.[1]
피라미드 모양의 비 인간형 도펀트로,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을 자신이 생성한 9칸X9칸의 "존 보드"의 어느 지점에 순간이동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눈에서 광탄이 나가지만 어디까지나 호신용. 다른 도펀트와 힘을 합치는 것에 의해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사실 10년 전의 현금수송차 습격사건은 비스트 도펀트 = 아리마 마루오(강마루)와 존 메모리를 사용한 스즈코 부부가 같이 저지른 일이었다. 사건의 진상을 안 나루미 소우키치는 목각의 곰 안에 존 메모리와 비토 이사무에게 보낼 메시지를 같이 넣어 숨겨둔 것.
이것을 안 히다리 쇼타로는 스즈코를 찾아가 존 메모리를 돌려주는 대가로 비토에 사과하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역으로 메모리를 강탈해서 쇼타로를 고층건물에서 추락시킨다. 이후 비스트와의 제휴로 가면라이더 액셀(A)도 위기에 몰아가지만, 가면라이더 더블(W)의 새로운 힘 사이클론조커 익스트림의 힘 앞에 메모리브레이크 당한다. 역시 남편과 함께 연행된다.
극장판 A to Z 에서는 도펀트체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T2 존 메모리가 가면라이더 이터널의 손에서 대활약을 한다. 본격 이터널의 장난감 존 맥시멈 드라이브를 그것도 두 번 사용했다. 어찌 보면 도펀트 메모리 출신의 T2 메모리 중에서는 가장 출세한 메모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