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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터널에 설치된 졸음알리미.
1 개요
한국도로공사에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터널에 설치한 장치이다. 현재 전국 224곳의 터널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부 터널에서는 터널에 들어서면 라디오로 졸음운전을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2 방식
장연터널에 설치된 졸음알리미. 30초 부분부터 나온다.
안진터널에 설치된 졸음알리미. 10초 부분부터 나온다.
터널 안에 경보기를 설치해서 경보음이 나도록 하는 장치이다. 보통 사이렌 소리나 호루라기 소리가 나지만 일부 터널에서는 새소리나 나팔소리가 나오며, 드물게 터널 내에서 졸음운전을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곳도 있다.[1]- ↑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내터널을 지나다 보면 졸음운전 및 과속을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터널에서 나오지만 둔내터널에 설치된 시스템은 졸음알리미에 해당되지 않으며, 속도센서 연동에 의한 교통상황 안내방송 시스템이다. 그리고 가지산터널에서도 라디오를 켜면 졸음운전을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물론 가지산터널의 경우, 터널 내에서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