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혹시 예시을(를) 찾아오셨나요?

대한민국 고속도로 운영기관
?width=60%?width=60%
한국도로공사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서울북부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60%
서울문산고속도로주식회사서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수도권서부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60%?width=60%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경기고속도로주식회사제2외곽순환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60%
제2서해안고속도로주식회사인천김포고속도로주식회사제2경인연결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80%
인천대교주식회사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60%
서울춘천고속도로주식회사제2영동고속도로주식회사옥산오창고속도로주식회사
?width=60%?width=80%?width=80%
천안논산고속도로주식회사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식회사부산울산고속도로주식회사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식회사상주영천고속도로주식회사
관련 틀: 대한민국의 일반도로 운영기관
500px
정식명칭한국도로공사
영문명칭Korea Expressway Corporation
설립일1969년 2월 15일
설립목적고속도로 건설, 관리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기업규모공기업
홈페이지

파일:Attachment/ddiddiddoddo.jpg
마스코트인 '띠띠와 또또'. 아직 몇몇 톨게이트 발권기 표에는 이 마스코트가 나온다. 그리고 표지판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

파일:Attachment/ex.gif
신 마스코트인 '씽씽과 쌩쌩'.



스마트 하이웨이 홍보영상.

1 개요

국토교통부 산하의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 개보수 등을 담당한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05번지(舊 금토동 293-1번지)에 있었지만 2014년 11월에 경북 김천시 혁신8로 77번지(김천혁신도시)로 이전했다.

2 상세

로고가 바뀌기 전의 영문명칭은 Korea Highway Corporation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Highway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도 등 국가 주요 간선도로망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2007년에 로고가 바뀌고 영문명칭이 Korea Expressway Corporation으로 바뀌었다. 2007년에 바뀐 로고는 ex인데, 고속도로를 지칭하는 영단어인 Expressway의 앞 두글자를 따왔다.[1] 원래는 빨간색과 주황색의 로고를 이용했으나 공기업 혁신과 투명화라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주황색이던 부분을 파란색으로 바꿔 사용중이나 큰 틀이 바뀐것은 아니다보니 현재도 휴게소나 장식에서 구 디자인을 사용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다.

2015년 기준으로 일평균 고속도로 통행차량수는 408만대, 일평균 고속도로 통행료는 1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철도공사를 아찔하게 뛰어넘는 부채총계를 보여주고 있으며(철도공사 부채 9조 7천억) 이 정도 이익으로는 언제 빚을 다 갚을수 있을지 까마득한 상황이다. 물론 이건 높으신 분들에 의한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빚[2]이 대부분이며, 이때문에 유료도로 통행료징수권이라는 권리를 바탕으로 통행료를 징수해 이 부채를 메꾸고 있다. 다만 원래 고속도로 건설비용이 통행료의 총액보다 적어지면 징수권한이 없어져서 건설된지 40년이 넘은 경부선의 경우에는 일찌감치 이 총액을 넘겼으나 법의 해석상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건설비용 합산'이라는 해석을 해서 고속도로의 건설비용이 모두 회수될 때까지 징수할수 있다. 이때문에 현재 약 4천키로가 조금 넘는 고속도로를 남한에서만 5~6천KM로 확장하고, 통일이 되면 북한에 고속도로를 설치하고, 단절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구상도 하고있으나 아직은 먼 이야기로 보인다.

전자요금징수시스템으로 하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TCS에서 그냥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한 차량의 경우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지나가면 요금이 징수되는 시스템으로, 최초에는 선불카드로만 되었으나 현재는 후불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나아가서 스마트 하이웨이라고해서 나들목을 지나지 않고 그냥 고속주행중에 요금이 지불되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공사 창립 초기인 1970년부터 여자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그 팀이 V-리그 소속의 경북 김천 하이패스이다.

철도 종사자들을 철도인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여기도 종사자들을 도공인이라고 부른다. 공기업 중에서 입사 필기 시험이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높다. 반타작만해도 선방했다고 할 정도다. 대신 서류 전형은 접수만 하면 무조건 통과시켜줘서 되도록 많은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준다.

가끔 도로공사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에 일반도로 관련 민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만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혼동 방지를 위해 '한국고속도로공사'로 개칭해야 할듯. 영어로는 Korea 'Expressway' Corporation이라고 분명하게 썼으면서 국도는 각 지방별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에, 일반 시내도로와 지방도는 해당 지자체에 민원을 올리는것을 권장하며 운전면허 및 교통방송, 교통 정책 및 교통사고 분석 및 조사, 교통량 분석 등에 관련된 것은 도로교통공단에,[3] 자동차 성능 및 안전에 관련된 것은 교통안전공단에 문의하자. 이 내용을 넣은 이유는 알다시피 도로, 교통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기관들을 헷갈려 하는 민원인이 제법 많기 때문.(...)

2015년에 뒷좌석 안전띠 착용과 관련한 광고를 만들었다. 왠만한 공익광고협의회 광고 뺨치는 공포감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부산울산고속도로주식회사의 지분을 조금 갖고있어서 부산울산고속도로는 반 민자고속도로로 운영되고 있다.
  1. 한국도로공사 입사 필기시험(적성검사)인 'exAT'도 여기서 따왔다.
  2. 원래 건설 사업이 관련된 공기업들은 빚이 많다. 대표적으로 LH가 있다.
  3. 물론 고속도로 교통량이나 정체구간 등에 대해서는 도로공사에 문의해도 된다. 실제로도 상당수 문의가 와서 답변을 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