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00 레이디스 코드 멤버 | ||||
애슐리 | 소정 | 주니 | 은비 † | 리세 † |
관련문서: 음반 |
본명 | 김주미 (金主美) |
출생 | 1994년 12월 8일, 광주광역시 |
신체 | 164cm, 47kg |
학력 | 송정동초등학교 (졸업) 송정중학교 (졸업) 세종고등학교(現 명진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룹 | 레이디스 코드 |
포지션 | 서브보컬 |
가족 | 부모님, 4남매 중 장녀 |
종교 | 개신교 |
관련사이트 | 트위터 공식 계정 |
1 소개
언니보다 이쁜 막내[1]
레이디스 코드의 막내 및 서브보컬 담당. 팀에서 프리티(pretty) & 시크(chic) 코드를 담당하고 있다. 막내지만 집에선 4남매 중 맏이다.
고향인 광주에서 보이시한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예뻐 예뻐’ 가사 중 “얼굴론 어디든 알아 주니” 가 이 점에서 나온 가사인 것 같다. ‘예뻐 예뻐’ 중 자신의 파트 가사처럼, 고양이 눈매다. 원더걸스 소희와 비슷하다고 한다. 성격도 보이시해서 사복도 같은 룸메이트인 소정에 비해 상당히 적고 애교가 별로 없다. 막내지만 은근히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다.
노래할 때의 목소리도 약간 보이시한 중저음이다. 음색이 중저음인데도 예쁜 편이다. 그룹 내에선 리세와 함께 가장 보컬 파트가 가장 적은 편에 속하지만 확실한 자기 파트가 있다. 가창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파트만큼은 제대로 소화해내는 양호한 가창력을 가졌다. 한 두 소절 부르고 사라지거나 입만 뻥긋거리는 수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특히 미니 3집 <MYST3RY>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지하이(G-High)는 주니에 대해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분위기 있는 보컬톤을 갖고 있다” 며 극찬했다. #
2 활동
2013년 7월경에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팀의 컴백이 미뤄지고 대신 이 때 'Hate You' 음원과 뮤비가 공개되었다.
2.1 사고 이후
사고 이후 애슐리와 함께 5일에 열린 은비의 발인식에 참석. 사고로 목을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9일에 있었던 멤버 리세의 발인식에도 애슐리, 소정과 함께 참석했다.
그 뒤로는 고향인 광주에 내려가서 회복 중이었다. 예전에 다니던 광주 소재지 학원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가 있으며 웃는 모습으로 싸인까지 해줬다고는 하나, 밝은 웃음이 아니라 슬픔을 띤 억지 웃음이었다고.. 아직 정신적으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은비의 49재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팬들을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최근의 기사에 의하면 현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애슐리, 소정과 함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지낸다고 한다.
2015년 8월 21일, 다음 날 열린 추모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과 출국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고 이전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근황이 사진, 타인의 SNS를 통해 자주 전해지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고 이 후 이 날이 처음이었다.
다음 날 추모 콘서트에서는 'So Wonderful' 때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왔다. 소정과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팬들을 향해 옅은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아파도 웃을래를 부를 땐 시종일관 차분히 눈을 감으며 노래를 소화하기도 했다. 콘서트 끝에 리세•은비의 유족들이 멤버들을 안아주며 격려해줄 때 그제서야 참던 눈물을 터뜨려 멤버들도, 지켜보던 팬들도 함께 눈물 흘리기도 했다.
2015년 은비의 1주기를 맞아 행해진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개인적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고 추후에 따로 방문할 것이라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다.
2016년 2월 24일 발표된 미니 3집 <MYST3RY> 앨범 사진 및 타이틀곡 'Galaxy' 에서부터 비주얼 담당이 되어 공식 석상에서 센터로 선다.
3 트리비아
- ‘청소의 달인’ 이다. 멤버들에게 청소를 차마 맡길 수가 없어서 본인이 모든 청소를 도맡아서 한다고 한다.[2] 청소를 하고 나면 느끼게 되는 뿌듯함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가 특기인 동시에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이기도 하다. 청소 뿐 아니라 설거지 등 집안 살림 제반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좋아하는 건 요리. 그래서 본명인 ‘김주미’ 에서 끝만 바꿔서, ‘김주부’ 또는 ‘주줌마’ 라는 별명이 생겼다.
-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인형 만들기를 좋아하며, 종이 박스와 가위, 테이프로 뭔가를 잘 만든다고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박스와 테이프로 자기가 만든 책상이라면서 자랑을 했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의자도 만든다.
찌이익 찌이익 소음에 MC들이 갈구기도...
-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매우 좋아한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일편단심으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이상형이라고 하며, ‘예뻐 예뻐’ 녹음 당시 애교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최시원의 사진을 앞에 보고 녹음하니 단번에 성공했다는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