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아이템. 인간/엘프 전용. 주지사의 방패가 아니다.
왠지 기분나쁜 눈알이 새겨진 돌같은 모양새의 방패. 설정상 이리니드의 고대 유물이라고 한다.
2x2 크기의 방패로 키트를 통해 처음 등장했다.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키트나 합성, 또는 일부 레이드보스가 드랍하는 것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아이템창에서의 크기가 같은 히터 실드보다 착용한 크기가 더 작고 큐트하지만 방패 보너스는 중형방패 보너스[1].
상점표 옵션은 2/1로 카이트 실드나 히터 실드보다 좋지만 합성표가 많다보니 방어가 3이 나오는 우월한 것도 나오고 역으로 0/0인 방패가 나오기도 한다.
등장 초기엔 드래곤 실드를 비롯하 초고가형 방패를 제외하고 고가형 방패로 취급받았지만 갈수록 값이 떨어져 지금은 히터 실드보다 살짝 비싼 정도가 되었다.
주요 특징은 개조 3회에 보석개조 2회라는 경쟁템들보다 우월한 개조 횟수. 그 중에서 보석개조1을 제외하고는 전부 근접 오토 디펜스가 있다. 때문에 근팅으로 전부 밀면 방어+2에 근팅 +18%라는 수치가 나온다. 더스틴 실버 나이트 아머나 발렌시아 크로스 라인 플레이트 아머의 +15%를 더하면 +33%... 1/3확률이 된다. 여기에 변신까지 더해지면 검은 배 쥐와 팅싸움을 해도 이길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대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방패다.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싸고 성능 좋은 방패라는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사냥용은 근팅 개조를 덜 한다. 다굴형들에게 맞는중 괜히 팅 뜨면 쓰러지지 않아서 더 맞기 때문.
여담이지만 한 세트로 보이는 주시자의 검과 같이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시자의 검은 파힛용으로 전락한지 오래.
- ↑ 소형은 라운드 실드와 콤포짓 실드 뿐이고 중형보다 비디펜스시 보너스를 2 더 주는 대형 방패는 발레스 실드와 데모닉 실드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