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의 암살 역사를 가진 중화 최고의 자객 일족으로, 얼굴에 가면을 쓰고 온 몸에 검붉은색의 천을 두른 복장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흉 일족에서 정을 암살하기 위해 등장하여 정의 카게무샤인 표를 암살하였다.
이후 여불위가 정을 암살하려고 여러 자객일족들을 고용했을 때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서 강외에게 인사를 하며 과거 주흉은 치우 일족을 섬기던 일족이라는 과거가 밝혀진다.
이후 이목이 진나라를 방문하여 동맹을 맺을 때는 여불위에게 다시 고용되었는지 여차하면 이목을 죽이기 위해서 모습만 등장. 전에 영정을 암살할 때나 인원 수를 보면 일족의 수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403화에선 이사의 명령으로 조희와 노애를 염탐하다 독침에 당해 죽는 이가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