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볼때마다 죽어버릴만큼 상큼하다
시네바EE노니 시네바22노니 시네바YeeYee노니
자상무색과는 상관 없다.

1 개요

2009년 1월 16일 니코니코 동화에 공개된 KAITO 오리지널 곡. 짜증나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상쾌한 노래다. 투고자는 도부우사기.

KAITO가 상쾌한 표정으로 "죽으면 좋을 텐데"라고 39번 말한다. 살의는 없다. 39번이라는 횟수가 의도적인지는 불명.
어느틈에 오리지널 동화 쪽이 아니라 PV가 100만재생을 넘겼다. 도망치지 못한 밀리언 태그가 붙어버렸다.

의외로 투고한지 1주일만에 10만 재생을 돌파해서 전당에 입성한 곡이다.

굉장히 밝고 상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상쾌하고 기분이 업되는 곡으로 들린다(...). PV도 병신력이 굉장한 편인데, 맑은 하늘에 무지개와 카이토의 마치 재규어 준이치를 떠올리게 하는 행복에 겨운 표정이 일품. 야 신난다 때문에 PV의 마지막 후렴구 부분은 기분 좋게 죽으면 좋을 텐데★하고 따라부르는 코멘트로 가득하다.

태진에 26994번으로 2009년 12월 30일 수록되었다. 가수 이름은 KAITO로 수록되었다.

니코니코 대백과해당 항목에는 불문율이 적용되어서 말 끝마다 '죽으면 좋을텐데'를 붙인다니 정말 죽으면 좋을 텐데.

여담으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포스터에도 "그러니까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라는 비슷한 문구가 있다.

그리고, 셔플후요우 카에데가, 이 노래를 즐겨부른다고 한다.

  • 이 곡을 개사한 '아베 신조는 죽으면 좋을 텐데[安倍晋三は死ねばいいのに]'란 노래가 있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1]

2 영상

  • 원본

다른 팬이 만든 PV. 원본에 비해 훨씬 약을 빨았다.
니코니코 동화 링크

Project DIVA- DT2nd. 원본과 위의 PV보다 더 훨씬 약의 기운이 넘처난다.
특히 후반부의 카이토가 시네바 이이노니 하면서 춤추는 장면은 정말.....

3 가사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しんでしまえばいいのに
신데시마에바이노니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どこかとおいところで
도코카토이도코로데
어딘가 먼 곳에서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布団に入って ウトウトしたら
후통니하잇떼 우토우토시따라
이불에 들어가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려니

携帯着信 迷惑メール
케타이차쿠신 메이와쿠메루
휴대폰엔 스팸메일

あくびをしたら 狙ったかのように
아쿠비오시타라 네랏따카노요니
하품을 하면 노렸던 것처럼

口の中へと飛んでくる虫
그치노나카에토 돈데구루무시
입속에 날아들어오는 벌레

欠かさず録ってた 深夜番組
가카사즈돗테타 신야반구미
빼먹지 않고 녹화하던 심야방송

野球延長で 録画失敗
야큐엔초데 로쿠가싯파이
야구연장으로 녹화실패

コーンポタージュの 缶に残った
콘포타주노 칸니노콧따
콘포타주 캔에 남은

全然取れない 最後一粒
젠젠토레나이 사이고히토츠부
전혀 집을 수 없는 마지막 한 알

どこか遠くの 僕の知らない場所で
도코카도쿠노 보쿠노시라나이도코로데
어딘가 멀리 내가 모르는 곳에서

いつのまにやら 僕の知らないあいだに
이츠노마니야라 보쿠노시라나이아이다니
언젠지 모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みんなしんじゃえばいいのに
민나신자에바이노니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どこかとおいところで
도코카도이도코로데
어딘가 먼 곳에서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しんでしまえばいいのに
신데시마에바이이노니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あの虹の向こうで
아노니지노무코데
저 무지개 너머에서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振り向きざまに 椅子にぶつけて
후리무키자마니 이스니부츠케테
돌아보다가 의자에 부딪혀서

無駄に痺れる 肘の内側
무다니시비레루 히자노우치가와
괜히 욱씬거리는 팔꿈치 안쪽

シャーペン貸したら 付属消しゴム
샤-펜카시타라 후조쿠케시고무
샤프를 빌려주니 부속품 지우개를

使って返してくるアイツ
츠캇테가에시테쿠루아이쯔
쓰고는 돌려주는 저녀석

有休使って 部屋で寝てたら
유큐츠캇떼 헤야데네테따라
유급휴가써서 방에서 자고 있는데

隣の部屋から 工事の音
도나리노헤야카라 고지노오토
옆방에서 공사소리

明日締め切りだと思ってたら
아시타시메키리다토오못테타라
내일 마감인가 싶었더니

今日が締め切りだった時の自分
교가시메키리닷따토키노지분
오늘이 마감인 때에 자신

どこか遠くの 僕の知らない世界で
도코카도오쿠노 보쿠노시라나이세카이데
어딘가 멀리 내가 모르는 세계에서

いつのまにやら 僕の知らない時代に
이츠노마니야라 보쿠노시라나이지다이니
언젠지 모를 내가 모르는 시대에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みんなしんじゃえばいいのに
민나 신자에바 이노니
모두들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どこかとおいところで
도코카토오이도코로데
어딘가 먼 곳에서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しんでしまえばいいのに
신데시마에바이노니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しねばいいのに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 죽으면 좋을 텐데

青空の向こうで
아오조라노무코데
푸른 하늘 너머에서

しねばいいのに
시네바이노니
죽으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