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대선포스터
poster

1 알리기 위한 것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벽에 부착하는 종이를 말한다. 대자보와 비슷하다. 포스터는 좀 더 인포그래픽의 특성이 두드러지는 편. 주로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의 공연이나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붙인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붙인다. 광고를 위한 전단지찌라시도 포스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1.1 영화 포스터

영화의 경우엔 포스터가 중요하다. 트레일러클립 등으로 홍보를 하기도 하지만 포스터의 이미지가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1차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단관 극장 시절에는 포스터에 극장명을 표기했다. 2010년대 들어서 의도적으로 복고풍 포스터를 만드는 게 유행하기도 했는데 워너브라더스의 경우 인터스텔라의 오피셜 복고풍 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한국 영화 포스터에는 반드시 출연 배우의 실사얼굴이 꼭 나오게 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다. 그나마 헐리웃 쪽은 쥬라기 공원이나 아이덴티티처럼 간단한 그림만 쓰거나 얼굴이 안 나오게 하는 등의 창의력 있는 포스터가 많다는 점에서 한국 포스터의 이런 몰개성함은 아쉽다는 평도 있다. 아마 관객 수를 많이 끌어모아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압박도 한 몫 할지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다수의 디자인 업체들을 취재해 취합, 정리한 기사가 있는데 결국은 클라이언트(투자자)의 일방적인압박으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많다고. 영화가 망하면 포스터탓을 하는 발암은 덤 어디서 뺨맞고 어디서 눈흘긴다더니 저럴거면 디자이너는 왜 있는걸까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영화 포스터는 투자자들의 이런 압박이 얼마나 포스터를 망쳐놓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1.1.1 1920년대


찰리 채플린서커스(1928년작).

1.1.2 1930년대

1.1.3 1940년대

1.1.4 1950년대

1.1.5 1960년대

1.1.6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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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의 포스터.

1.1.7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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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뒤늦게 한국에서 개봉한 택시 드라이버의 포스터.

1.1.8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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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저렴한 페이퍼백 느낌을 살린 펄프픽션의 포스터.

1.1.9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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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해외 개봉 포스터.

1.1.10 2010년대

2 성씨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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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r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