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고상홈으로 가기 이전에 과도기적인 단계로 만들고 있는 홈 형식이다.
고상홈의 경우 플랫폼이나 기차 자체를 모두 바꿔야 하기때문에 그 이전에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완전 저상홈에서 조금 높이를 높이는 방식으로 중상홈(550mm)[1]을 만드는데, 이렇게 하면 기차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올 때 1~2칸 덜 내려와도 된다고 한다. 특히 KTX같은 일부 열차는 완전 저상홈으로는 승하차가 힘들어서 일부 KTX 정차 기존역에서 중상홈 공사를 하였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과도기적인 방식이라서 주로 기존의 역사 플랫폼에서 공사하는 게 보통이고, 새로 만들어지는 역사 플랫폼은 처음부터 모두 고상홈(1150mm)으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 운행할 열차를 고상홈 형식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 재밌게도 이 높이는 유럽철도 표준 승강장 높이 규격이다
오오 국제철도를 준비하는 코레일&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