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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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팟과 관련이 없....진 않은 것 같
환상의 그것 여자가 켜달라는 것

질의 입구로부터 약 3~4cm 안의 위쪽(앞벽)에 존재하며, 자극에 특별히 반응하는 질 내부의 민감한 성감대이다. 음핵이 질 외부에 있는 성감대라면 G 스팟은 질 내부의 성감대.

여성의 의 일부분으로 자극을 받을 경우 아주 강력한 오르가슴을 동반하는 성감대로 알려져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 기관을 최초로 발견한 독일의 산부인과 에른스트 그레펜베르크(Ernst Gräfenberg)의 이니셜.

G 스팟은 특별한 기능은 없으며 다만 성적 흥분이 절정에 이르렀을 시 남성의 사정과 유사한 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남성의 전립선액과 유사하다.

여성들 중 40% 정도만 존재를 안다고 한다.사실 전희가 적어 개발을 못한 걸지도.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더 잘 드러나고, 지속해서 자극하면 사정 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위치는 질 입구에서 대략 검지 두 마디 정도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다고 한다.

다만 실존 여부는 아직도 불확실하며, G 스팟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으나 학술적으로 규명된 적은 없다. 자세한 것은 클리토리스 항목 참고. 학술적인 입장의 참고기사

결론적으로 G스팟의 존재는 규명되지 않았으며,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무조건 만진다고 뿅가죽는 기관인 것은 아니다. 전희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할 상대가 있다면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남성도 비슷한 부위가 있다. 이건 실제로 존재하는 기관이다. 전립선이 그것인데, 위치 문제상[1] 이걸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난이도가 높고, 어차피 음경 자체가 강력한 성감대이기 때문에 굳이 전립선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려는 시도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자세한 것은 드라이 오르가즘 문서를 참고하자.
  1. 직장 벽 쪽에 바짝 붙어 있다. 자극하려면 항문에 손가락이나 도구를 집어 넣어서 직장 벽을 통해 전립선을 만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