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바이다

소속라미라 친 비욘왕파
신분레오날드 바이다의 삼남
차후 라미라의 명 해군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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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세스(만화)의 등장인물

라미라 명문 무관 가문 바이다 가의 삼남으로 라이언 바이다의 동생이며 히로이크 바이다의 형이다. 후일 바다의 용이라 불리는 명장이 된다고 한다. 포지션으로 보자면 미래의 갈론쯤 될듯. 애칭은 지오.

2 상세

라미라 관습대로 일정 기간 배를 타게 되었고, 그의 소질을 높이 산 티토 제독은 그를 후계자로 점찍어둔 상태였다. 그러나 아나토리아 전에서 전멸을 예감한 제독은 그에게 일등 항해사 샤일리를 붙여 피신시키고 훗날을 기약한다. 둘째 형은 이 전쟁 때 전사했으며 어머니와 넷째 동생은 바르데르 총리에게 처형당했다고 알려졌다. 형제들 중 유일하게 생사불명이 된 막내 동생을 찾아 라미라 전역을 돌아다녔지만 아나토리아로 넘어간 동생을 라미라에서 찾을 수 있을리 없었다. 결국 몇 년이 더 흘러 히로가 프리와 함께 찾아왔을 때 재회하게 된다.

큰형 라이언 바이다와 상당히 닮은 용모이나 갖은 고생으로 폭삭 늙어버린 형에 비해 탱탱한 얼굴이다. 물론 연하이긴 하지만. 형 라이언과 6살, 동생 히로이크와도 6살 차이가 난다. 1권에 보면 첫째 라이언이 12세 때 막내 히로이크가 태어났으며, 바이다 가의 5형제는 각각 3살 터울이라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