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최강의 전격 마법. 개인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영문명 Thunder Reign
3에서는 오딘에게 더블부스터를 넣어줄수 있고 그 높은 마력으로 인해 잘 합체시켜서 컨센트레이트만 넣어주면 막강한 데미지를 줄수 있다. 거기다 맞으면 무조건 "감전"이 걸려서 거둬들이는 자를 쉽게 잡을 수 있기도 했다.
4에서는 전반적으로 특대마법들이 지나치게 너프를 당하는 바람에 효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지오다인과 데미지가 비슷하면서 SP를 4배나 잡아먹다보니 연비 효율이 매우 나쁘다.
토르는 65레벨에 나오는 페르소나 치고는 마력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게 낮은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부스터를 하나도 배우지 않기 때문에 더블 부스터를 계승시켜줘야 쓸만 해진다. 얼핏 봐서는 물리 계열 페르소나 같지만 아니다.
토르 전용 기술이므로 다른 페르소나를 제작할 때 계승이 되지 않는 방해스킬로 남겨두기도 한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22라는 저렴한 마력소모에 지오다인보다 더 좋은 데미지로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다른 속성 최고위 스킬들과는 달리 똑같은 극대위력에 전체공격(!)이라 잡몹쓸이,보스전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한마리라도 내성이 있으면 아까운 턴을 날려먹는 사태도 생기므로 특히나 관통의 필요성이 더 강조된다.
참고항목 - 여신전생/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