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우메에

神梅江(じん うめえ) 신의 매실[1]

무적초인 점보트3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치 토요코.

캇페이의 할머니. 말썽꾸러기 캇페이를 '건강하니까 괜찮아' 라며 이해해주는 좋은 할머니. 작중 헤이자에몬과 과거에 서로 좋아한 거 아닌가 싶은 묘사가 있었다. 결혼은 서로 다른 사람과 하게된 것 같지만. 첫사랑은 일본총리인 노자키. 그래서 킬러 더 부처에 의해 위기를 맞은 노자키를 구출하라고 캇페이에게 조르다가 아예 자기가 직접 구조한다. 록큰롤을 즐기며 기계도 잘 다루고 전투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는 등 젊은이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할머니지만 역시 죽는다. 죽을 때는 헤이자에몬과 함께 운명을 같이 했다.
  1. 우메는 일본어로 매실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