疾風の鈴音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의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
어떤 이유에 인지 라쇼진 미즈키를 쫒고 있으며, 미즈키를 쓰러뜨리려 하고 있다.
유일하게 사동탁을 파괴할수 있는 자이기에 주인공으로 선택한 캐릭터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렇기에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의 스토리인 요화통곡의 장에선 동료를 한명만 데리고 갈수밖에 없다.(겐쥬로의 경우는 스토리상 따라갈수밖에 없다)
네오지오시디판에서는 강한데 플스판, 새턴판에서는 능력이 떨어졌으며 전체적인 화력이 부실한 편.
사실 그가 미즈키를 쫒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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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전의 비즈키를 따랐던 가신, 열풍의 히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열풍의 히온은 비즈키의 몸을 빼앗은 미즈키가 다시 날뛰는것을 막기 위해 대대로 검을 가르쳤는데, 그뒤 질풍의 레온이 뒤를 잇게 된것이다. 대충 보기에는 미소년인듯 보이지만 사실은 여자다. 플레이어가 남성 캐릭터를 선택한 상태에서 온천이나 유곽에 들어가려고 하면 온천쪽은 머뭇거리면서 안들어가려고 하고, 유곽에 들어가려고 하면 굉장히 불쾌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안들어간다.
나코루루가 주인공일 경우에는 같이 여탕으로 들어가려다가[1] 레온이 여자라는걸 깜박한 나코루루가 "앗?!" 하자 "....난 됐어!" 라고 말하며 그냥 나가버린다 (…)
또, 챰챰이 주인공일 경우, 유곽에 들어가려할때, 유곽이라는 곳을 모르는 챰챰에게 유곽이 그린헬의 신인 케챨코아틀이, 여자들이 들어가면 분노하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
또한 여행 도중에는 사동탁을 파괴하는 주술 도구 금의 법령(法鈴)이 파괴되어서 좌절하지만 미국 스테이지에서 만난 대 마법사 홀리에게 사동탁을 파괴하는 새로운 주술인 홀리 브레이크를 배우게 되어서 사동탁을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6명의 주인공 캐릭터 중 겐쥬로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을 경우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겐쥬로의 성격상 마을 주민이나 중요 인물들과 대화할 경우 "흠." "하찮아." 등등 굉장히 비협조적이라서 레온이 주인공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 ↑ 나코루루는 레온과 처음 대면할때 여자라는걸 한눈에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