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유튜브나 판도라TV같은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지만, 그 실상은 커뮤니티의 유령을 늘리는 사이트.
과거 UCCC나 썬지오와 비슷하게 동영상을 플레이하면 그 동영상을 올린 사람한테만 돈이 적립되는 사이트이다.
대부분의 업로더가 직접 만든 UCC가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그리고 각지에서 퍼온 남의 동영상 자료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현실이다. 저작권?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이전 UCCC때와는 달리 액티브X 떡칠은 아니지만, UCCC 때와 마찬가지로 이 짱라이브에서 역시 사이트 활동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이곳저곳에서 퍼온 자극적인 동영상들을 올려서 사이트 게시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현재진행형이다.
우연이든 고의든 한 사람이 한번 볼 때마다 그 짱라이브에 동영상을 올린 사람에게 1원씩 적립되는 형태. 자기 돈에서 빠져나가는게 아닌데 호들갑이냐는 당신. 짱라이브를 올리는 인간들은 그걸 노리고 올리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다. 그리고 플레이 버튼을 안눌러도 광고가 자동재생이 되도록 옵션설정까지 돼있다.
한때 던공카-유머게시판 에서 자주 목격되었지만 투표를 통해 짱라이브를 금지하기로 결정 되어서 지금은 아예 짱라이브의 짱 자도 안보인다.
그러다가 2012년 7월부터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더니, 9월 12일 오후 6시 이후로 잠정 중단되었다.
이후 2013년 1월 17일 일부 sns서비스가 재게 되었고 영상시청도 곧 복구 예정이다.
여담으로 이곳의 대표는 과거 프리챌의 설립자였던 전제완이다.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있는 짱라이브의 계정은 시간이 멈췄다. KISreport 검색 결과 짱라이브의 서비스 회사인 유아짱은 폐업했다.
그러나 2014년 5월중으로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기사가 떴으며 2014년 6월 기준 접속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11월 28일 긴급 시스템 점검이 끝나질 않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점검이 끝나고, 에어 라이브라는 웬 영상 소통 서비스로 바뀌었다. 운영은 폐업했던 유아짱이 살아나서 하고 있다. 짱라이브 홈페이지가 에어 라이브로 바뀌었다고 했는데 짱라이브 홈페이지는 따로 잘 살아있는 게 확인됐다. 대표도 그대로다. 징하게 살아있다. 프리챌 살릴 궁리는 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