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 ||||
Tea tree | 영어이명 : Tea Camellia | |||
Thea sinensis L. | ||||
분류 | ||||
계 | 식물계(Plantae) | |||
문 | 속씨식물문(Magnoliophyta) | |||
강 |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 |||
목 | 물레나무목(Camelliajaponica) | |||
과 | 차나무과(Theaceae) | |||
속 | 차나무아속(Thea)[1] | |||
종 | 차나무 |
차나무는 일본, 중국, 만주, 인도, 한국 등지에 분포하는 늘푸른 나무다. 본래 3~4m의 교목이지만(대엽종은 15m까지) 가지치기를 하고 잎을 하도 많이 따다 보니 1m 남짓한 크기가 되었다. 원산지에서는 1천년 묵은 차나무 숲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차나무는 전부 아름드리 나무다. 잎을 따서 차로 먹을 수 있다. 열매가 수정된 이듬해 봄부터 가을까지 자라기 때문에 꽃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남지방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전남지방에서 차 생산량이 높다. 차나무가 자라기에는 조금 애매한 기후 때문에 홍차 생산에 적합한 대엽종은 잘 자라지 못하며 중부지방의 노지에서는 겨울에 잎이 냉해를 입고 떨어져서 봄에 다시 나고를 반복하기 때문에[2] 대부분의 남부수종과 같이 경제적 생장은 하우스 재배가 아닌 이상은 힘들다. 적어도 노지에서 제대로 된 차를 수확하려면 대전 이남의 남부지방이 적합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