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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전적 | 21전 12승 6패 3무 |
승 | 3KO, 6SUB, 3판정 |
패 | 1KO, 4SUB, 1판정 |
생년월일 | 1984년 8월 6일 |
국적 | 대한민국 |
신장 | 178cm |
링네임 | 짱돌 (Stone Cutter) |
주요 타이틀 | Road FC 4대 미들급 챔피언 |
체급 | 웰터급(77kg) 미들급(84kg) |
소속 | MMA 스토리 (대표) |
- 승리 : 박현규, 김대건(2), 패트릭 스페이트, 김윤영, 이재선, 초난 료, 박정교, 이고르 그레이시, 아이벡 사메타예프, 알렉산드레 바로스, 후쿠다 리키
- 패배 : 쿠니오쿠 키우마, 김호준, 로스 에바네즈, 조지 소티로폴로스, 임재석, 호안 카네이로
- 무승부 : 김동현, 루이스 라모스, 앤드류스 나카하라
한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Spirit MC 시절부터 활약한 중견 파이터이다. 졌잘싸의 상징 고른 능력치와 '짱돌'이라는 별명다운 돌주먹을 가지고 있는 좋은 선수이지만 커리어 내내 승패를 반복하며 크게 두각을 보이지는 못하고 나이가 참에 따라 MMA 스토리 관장으로서 점차 지도자로 변신하던 와중, 2016년 1월 Road FC의 3대 미들급 챔피언 후쿠다 리키의 상대가 마땅치 않아 웰터급에서 주로 활약해오던 차정환이 도전자로 나섰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2라운드에 빅 샷을 터뜨리며 역전 KO승[1], 4대 미들급 챔피언에 오르는 대박을 터뜨렸다. 생애 첫 챔피언이 된 후 할머니의 허리에 벨트를 감아드리고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격투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 후쿠다 리키의 30전이 넘는 선수 경력에서 사상 2번째의 KO패. 그 이전에 당했던 유일한 KO패는 프로 데뷔 초기였던 2006년에 당한 것이었으니 무려 10년만에 처음으로 KO패를 당한 것. 이 2번의 KO를 제외하고는 서브미션은 한번도 당한 적이 없을 정도로 피니시 시키기가 극히 어려운 선수(UFC에서 거둔 2승 3패 중 3패도 모두 판정패)가 후쿠다임을 감안할 때 한 체급 아래라고 할 수 있는 차정환의 이 KO 승리는 충격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