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Charge
Charge구나!
뜻이야 많지만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충전 정도의 뜻만 알 듯. 돌격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차지라고 표현되는 대표적인 돌격은 창기병이 돌격하는 Lance Charge. 바로 랜스 차징이라는 기술이 이걸 하는 것. 이거 한번 해보려던 세계 각국의 지휘관들이 설레발치다가 1차대전때 하루만에 수만명을 녹였다(...).
2 여신전생 시리즈에 나오는 보조계 스킬
영문명 Power Charge.
한 턴을 쉬는 대신 다음에 사용하는 물리공격(일반공격, 물리스킬)의 공격력을 한 번만 2배 이상으로 상승시킨다.
페르소나 4에서는 진 여신전생 3 녹턴과 똑같이 차지후의 물리 스킬의 공격력이 2.5배로 늘어난다. 다른 시리즈는 딱 2배다.
이름만 다르지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기합과 같은 스킬이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차지로 나온다. 차지의 상위 스킬인 다크 에너지도 있다. 차지와 중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크 에너지는 DLC로 획득 할 수 있는 악마인 사나트가 배운다.
페르소나 Q에서는 무려 3배로 늘어난다. 하지만 유효기간 3턴에 SP를 무려 40이나 먹는 저연비 기술이 되버렸다. 그래서 대부분의 물리 계열 멤버들은 이걸 채용하게되면 부스트가 확정적으로 뜨지 않는 이상 저 무시무시한 저질 연비 때문에 후반까지 가지않는 이상 보조기는 포기해야할정도
3 디아블로2의 팔라딘 컴뱃스킬
방패계열 스킬로 모션은 잔상을 남기며 달려가서 몹을 방패로 후려친다. 방패로 후려치는데 위력은 무기 공격력에서 퍼센트로 계산돼서 들어간다. 이 스킬이 좋은 점은 스킬 올릴 때마다 공격력의 증가량이 커진다는 것. 파낙틱시즘 오펜시브 오러랑 차지를 같이 사용하고 무기도 말렛 같은 거면 장난 아닌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반드시 20스킬 마스터하고, 스킬빨 아이템으로 올려주면 올려줄수록 좋다.
히트시키면 넉백 효과가 있는데 이때 계속 몹을 클릭해주면 밀려나간 공간을 또 달려서 차지, 차지, 차지가 되므로 몹은 반격도 못 해보고 죽는다. 간혹 미스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차지는 제자리에선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잽싸게 뒤로 간격을 벌렸다가 다시 달려가는 컨트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