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이름
한국에서 여성 이름으로 원래는 자주 쓰는 이름이 아니지만, 최근 출생한 영유아들 사이에서 사용 빈도가 급증했다. 'CL'의 본명이라든가... 전채린 전 충북대 교수라든가...[1] 사실 이 이름은 실제 생활보다는 드라마나 인터넷 소설 등에서는 매우 많이 애용되는 이름인데, 이상하게 이 이름의 캐릭터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어감이 화려하고 강해서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에 걸맞기 때문이라고.
1.1 이 이름을 가진 실존 인물
1.2 이 이름을 사용하는 캐릭터
굵은 글씨는 악역이다.
- 그래도 당신 - 강채린(왕빛나)
- 쾌걸 춘향 - 홍채린(박시은)
- 꾸러기 천사들 - 강채린(이영은)
- 시크릿 가든 - 박채린(백승희)[2]
- 바보엄마 - 오채린(유인영)
- 댄서의 순정 - 장채린(문근영)
- 디지몬 시리즈 - 서채린(윤아영)[3]
- 애자 언니 민자 - 이채린(소이현)
- 겨울연가 - 오채린(박솔미)
- 요리왕 비룡 - 채린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한채린(손여은)
- 오렌지 마말레이드 - 유채린
- 프레시 프리큐어 - 유채린
진짜 악역 전용 이름인가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