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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No.49 | |
천관위 (陳冠宇, Kuan-Yu Chen) | |
생년월일 | 1990년 12월 21일 |
국적 | 중화민국 |
출신지 | 신베이 시 |
출신 학교 | 국립체육대학교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자유계약 |
소속팀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2011 ~ 2014) 치바 롯데 마린즈(2015 ~ ) |
1 소개
중화민국의 야구선수. 2011년부터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이다.
2 선수 생활
중,고등학교 시절 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국립체육대 1학년때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되어 은메달을 받았다.
당시에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2.1 요코하마 시절
2학년 때 요코하마 스카웃으로 부터 제의를 받고
계약금 2,000만엔 + 인센티브 100만, 연봉 400만 엔의 계약을 체결했다.
2.1.1 2011 ~ 2014 시즌
꿈도 희망도 없는 꼴찌 팀에서 그나마 있는 카가 시게루, 미우라 다이스케 등과 함께 분전을 하였다
2014 시즌 중반에 아시안 게임에 발탁이 되어 한국과 예선전과 결승전에서 중간계투로 출격하여
박병호,강정호.오재원,나성범 등을 삼진과 땅볼 등으로 잡는 쾌거를 보이며, 넷상에서 실시간 1위를 몇시간 동안 유지를 했었다, 하지만, 범상치 않는 한국의 종특 약속의 8회 때 실책 + 장작을 연달아 쌓다가 뒤에 나온 투수들이 죄다 분식회계로 하는 바람에 팀이 역전패를 당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2번 연속 은메달을 받는거에 그쳤다. 그러나 천관위는 국내타자들을 뚜렷하게 분석을 하여서인지 긴장하지 않고 145~150넘는 공을 계속 뿌렸다.
시즌 말미에는 1군에서 엔트리에 밀려 2군으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류명단에서도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2.1.2 2015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유망주 이대은과 함께 지바 롯데 마린스에 같이 입단을 하였다. 2군에서 시즌을 출발했으나, 시즌 중반 이후 1군에 올라와 14경기(13선발) 5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지바 롯데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2.1.3 기타 항목
강정호가 2014 스프링 캠프 때 같이 합숙해서 한국에서는 강정호의 일본 팀 동료로 인식되어있다. 또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 강정호가 천관위에게 홈런을 치고 한국이 우승해서 병역면제 혜택까지 받아서 여러모로 천관위와는 인연이 있는 셈... 아시안게임 예선전 후 천관위가 인터뷰 하는 도중 강정호가 머리를 쓰다듬고 가는 장면이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리쿼터 폼에서 평균 141km, 최고 147km/h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슈트, 포크볼, 체인지업을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