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천일전쟁과는 상관없다
千年血戰'
천년부터 이어진 사신과 퀸시의 긴 전쟁으로 이 전쟁이 블리치 스토리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면서 사망플래그가 많은 에피소드. 초기의 괴기적인 분위기로 돌아갔기 때문에, 스토리의 루즈함은 여전하지만 일부 팬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등 평가가 갈린다.
사실상 사망플래그가 많은 에피소드가 많다. 아란칼 편은 아란칼들만 죽어갔을 뿐 이번 에피소드의 천년혈전은 사신과 퀸시, 호로 그 이외 많은 세력이 참전하는 '블리치판' 제 2차 세계대전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정식명칭은 천년혈투가 아니라 "천년혈전"이다.
2 발단
수천년 전[1] 유하바하가 탄생하고, 약 1000년 전 현세를 정복하던 유하바하는 슈테른릿터란 기사단을 결성하여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한다.
하지만 역대 최강의 사신 부대, 초대 호정 13대에게 참패한 퀸시 제국 반덴라이히의 기사단 슈테른릿터와 유하바하를 위시한 퀸시들은 소울 소사이어티의 그림자에 숨어서 힘을 키우고, 힘의 대부분을 소진한 이후 999년의 기간에 걸쳐 힘을 되찾은 유하바하는 아이젠 소스케의 반란이 제압된지 약 2년 후, 또다시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했다.
3 전개
블리치/세계관 연표, 블리치/천년혈전 편 항목 참고.
4 기타
용어드립으로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의 사신전쟁과 영웅전쟁사이에 천년혈전이 일어났다카더라.
이미 블리치가 사신대행 소실 편을 말아먹은 것으로 인기가 하락했지만 천년혈전 편은 그동안 뿌려진 떡밥 회수와 동시에 새로운 떡밥도 투척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유하바하와 유그람 하쉬발트의 떡밥.
여담으로 해외 위키인 블리치 위키에서는 Quincy Blood War[2]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