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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Thundermaw Hellkite | |
한글판 명칭 | 천둥아가리 지옥룡 | |
마나비용 | {3}{R}{R} | |
유형 | 생물 ─ 용 | |
비행 신속 (이 생물은 당신의 조종하에 들어오자마자 공격하거나 {T}할 수 있다.) 천둥아가리 지옥룡이 전장에 들어올 때, 그것은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 중 비행 능력을 가진 각 생물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 그 생물들을 탭한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간만에 실전에서 쓸만한 드래곤이 나왔다. 5마나 5/5 비행 신속이라는 것도 준수한 능력인데[1], 그 뿐 아니라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방의 모든 비행생물을 탭시키면서 1점씩 때린다! 1점씩 때리는 건 덤이라고 치더라도 상대의 모든 비행생물이 탭되기 때문에 상대한테 대공능력 있는 생물이 없으면 상대는 그냥 5점을 쳐맞을 수밖에 없다. 대공 능력이 있는 생물 중에 컨스에서 사용되는 생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100% 가드 해체라고 보면 된다. 꿰뚫어 죽이기 등 당시 컨스에서 사용하는 디나이얼이 대부분 집중마법 타이밍이기 때문에 견제또한 쉽지 않다.
WUR 아메리칸 어그로라는 덱에서 최종공격수로 채용되는 등 미식레어 다운 활약을 보인다. 오죽하면 저발비 생물로 빠르게 때려서 게임을 끝내는게 컨셉인 모노레드에서도 몇장 채용하는 버전이 존재하는 등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로의 귀환 스탠다드 환경의 대표적인 파워 크리쳐로 등극. 한 술 더 떠서, 모던에서도 쓴다. Vendilion Clique 잡기도 좋고 잔존하는 영혼들 잡기도 좋고.
게다가 기본판은 사람들이 잘 뜯지 않고, 미식레어이기 때문에 물량은 항상 부족하다. 가격대가 바닥을 기는 매직 2013 코어세트 카드들 중에서 얼마 안되는 비싼 카드기도 하다.
여담으로 Hellkite는 M12에서는 화룡[2]으로 번역되었으나, M13부터는 지옥룡으로 번역되었다.
보통 적색의 경우 막지 못하게 하는데 반해 이 카드는 백색이나 할 법한 탭을 시키는 이유는 천둥의 느낌을 살리려고 했기 때문이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Magic 2013 | 코어세트 | 미식레어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