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馬
1 개요
하루에 1,000리(약 400㎞)를 달린다고 전해 오는 전설의 말. 한나라 시대엔 한혈마를 두고 칭한 뜻이기도 하였다
매우 빠르고 날렵한 것을 뜻하는 비유적 의미로도 쓰인다. 택배나 퀵서비스 회사 이름으로 자주 쓰이며, 북한에서는 천리마 운동의 영향으로 이곳저곳에 매우 즐겨 쓴다.
사실 하루에 먼 거리를 달리는 것이니 속도보다는 지구력을 추켜세우는 명칭일 텐데 왜인지 빠름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군대에서 400㎞를 걷는 행군을 천리마 행군이라고 한다.
2 이 이름을 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