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청주대학교
목차
1 현황
청주대학교는 2015년 기준으로 7개의 단과대학과 3개의 직할학부, 총 61개의 학과(전공)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대학원(석사 54학과, 박사 18학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수전공이나 부전공과 같은 내부 규정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타 학과내의 분위기 및 분반, 시스템은 추가바람
2 단과대학 및 학부
2.1 경상대학
- 경영학과
- 가히 독보적인 인기학과. 해당학과생들 뿐만 아니라 같은 경상대학의 학생들, 인문대, 사과대, 심지어 공대에서도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려고 몰려든다. 이 때문에 전공강의당 12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심지어 같은 과목, 같은 강의를 두 개 세 개씩 개설하고 있다. 치열하게 수강신청 싸움하는건 당연지사.
- 회계학과
- 경제학과
- 무역학과
- 관광경영학과
- 호텔경영학과
- 중국통상학과
2.2 사회과학대학
- 법학과
- 한때 청석교육역사관(제1강의동) 건물 한 체를 다 썼었을 정도로 컸던 학과였다. 전신은 법학대학. 2000년대 초반까지는 실존했었으나, 이후 법학부로 강등, 그 후 로스쿨 유치가 화두에 올랐을 때는 대학원건물을 새로 리모델링 하는 등, 다시 부활하는가 싶었으나 유치에 실패하자 법학부에서 다시 법학과로 강등되고 사과대로 편입되었다. 과거에는 나름 법조계에 인재를 배출했었으나 지속적인 입학생 학력저하로 인재가 배출되지 않았고, 실적이 떨어지자 학과로 강등된 것이다. 다만, 학력저하만이 문제는 아니고, 법학과의 비인기화, 낮은 취업률, 법학과 졸업생들의 사회적 수요급감 등 복합적인 차원으로 인한 것이라고 봐야할 듯.
- 행정학과
- 지적학과
- 매해 전국 순위권 지적공사합격자/지적병렬 공무원을 배출하는 학과다. 2011년엔 전국최다합격자를 배출했었고 매해 꾸준하게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청주대에서 그나마 몇 안되는 갈만한 학과다.[1] 지적공사에 재직 또는 전직 임직원인 선배들이 많은지 인맥얘기가 많이 나오는 학과다. 심심하면 지적학과 출신 전현직 임원이 대학신문에 나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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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정치안보국제학과(2014년 4월 개편)[2] - 사회학과(2015년 5월 복과)
- 사회복지학과
- 신문방송학과
- 광고홍보학과-사과대 간판 학과
2.3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 역사문화학과
- - 학과장(민덕기)
- 선비들이 많다. 역사를 정말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원서작성시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 문헌정보학과
- 영어영문학과
- 일어일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문화콘텐츠학과
2.4 이공대학
- 응용화학과
- 생명과학과
- 바이오메디컬학과
- 통계학과
-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학과 중 하나. 통계학이 도대체 어디다 쓰이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사실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비단 여론조사기관 뿐만 아니라 보험, 회계, 생산, 품질, 기획 등 안쓰이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 한때 80~90%의 취업률로 기염을 토했었다.
- 토목공학과
- 환경조경학과
- 환경공학과
-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5년제)
- 전자공학과
- 반도체공학과
-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산업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학과다. 전자공학과와는 친척사이다. 두 학과의 차이점은, 전자공학과가 전자공학에 대해 광범위한 학문(반도체소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설계, 아날로그설계, 공정, 디스플레이, 전파통신, 센서, 회로제작 및 구동 등)을 배운다면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소자, 아날로그설계, 디지털설계,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나름 특성화 학과다. 예컨데 반도체공학도가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설계하고 생산한다면, 전자공학도는 생산된 메모리와 비메모리로 제품자체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3] 한때 폐과의 위기까지 갔었으나 잡스옹의 아이폰 혁신으로 스마트폰/패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그에 따라 업계 인재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때는 무려 88%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자랑했었다. 현재는 취업률이 많이 떨어졌으나 아직도 교내 최상위권 취직률을 자랑하고 있다.
- 컴퓨터정보공학과
- 산업공학과
- 레이저광정보공학과
-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원래는 물리학과였으나 생존을 위하여 전업(?)한 학과다. 광학이라는 특수분야를 다루고 있는 학과인데 전국적으로도 정말 찾기 힘든 특성화 학과다. 업계에 나름 영향력은 있는건지, 학과 졸업생에 의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국내 광학회사 상당수에 청주대 선배들이 깔려 있다고 하며,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선배가 넣어주든 교수가 넣어주든 해서 취직은 무조건 보장된다고. 통계학과, 반도체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취업률 깡패며, 한때 90%의 취업률을 자랑했었다.
- 도시계획학과
- 태양광에너지공학과
- 사실 전신은 반도체공학과다. 태양광에너지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청주대학교 김광호 교수(당시 반도체공학과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연구하던 교수다.)에게 태양광에너지 기술개발 및 연구, 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십억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었다. 그런데 사업규모가 점차 커지고, 태양광산업에 공급할 인재를 육성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반도체공학과에서 분리독립하여 하나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신생학과라 역사가 짧고, 업계에 선배들이 별로 없지만 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태양광산업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사업이니 일단 지켜봐야 할듯.
- 제약공학과
2.5 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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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과(2014년 폐과) -
지리교육과(2011년 폐과) - 수학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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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과(2016년 폐지) -
체육교육과(2016년 폐지) - 국어교육과(2014년 신설)
상단의 두 학과는 학교를 돈이라 생각하는 총장님의 지시로 인해 폐과 된 학과이다. 소속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했으나 밀어붙이고 심지어 지리교육과는 3월 무렵 어느 금요일날 폐과를 교수에게 전화통보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날 바로 폐과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5년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D등급을 받게 되어서 음악교육과와 체육교육과가 음악학과와 체육학과로 강등되었다.
2.6 예술대학
- 산업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공예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 연극학과 / 영화학과
- 청주대에서 몇 안되는 갈만한 학과. 전국 연극영화과 순위에서 항상 이름이 거론되며, 나름 인지도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주대가 지방대만 아니였어도 서울의 연영과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것이다는게 중론.물론 의미없는 if놀이지만. 비수도권에서는 탑이나 다름없는 입지 때문에 입시부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그만큼 학생들이 자부심도 대단한 편. 군기가 쩐다. 아주쩐다. 영화학과는 조금 누그러지는 추세, 연극학과는 아직도 쩌는 군기를 자랑한다... 연영과출신, 비연영과출신 다 합치면 나름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다수 배출됐고, 연기자 조민기 교수를 비롯한 걸출한 교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학과 수준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단지 학교가 학과를 못살리고 있을뿐... 영화과와 연극과는 과거에 하나의학과였지만 분리되었다.
- 비쥬얼아트학과(2012년까지 회화학과)
2.7 보건의료대학
- 간호학과
- 치위생학과
- 방사선학과
- 물리치료학과
- 작업치료학과
- 임상병리학과
- 의료경영학과
- 스포츠의학과
2.8 직할학부군
2.8.1 군사학부
- 군사학과
2.8.2 항공학부
- 항공운항학과 Dept. of Aeronautical science and flight operation
- 2012년 청주대학교 항공학부 항공운항학과 1기생이 선발된 학과이다. 이 학과가 있기 전에 사범내의 지리교육학과의 TO를 항공운항학과로 전환시켜서 잡음이 있었다. 청주대학교가 2개 과목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이 학과는 수외탐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신체검사를 별도로 받아 신입생 및 편입생들을 선발한다. 기본적으로 입시결과를 보면 수능최초합은 항상 가형 과탐 2등급 초반대에 시작되며
굇수3등급 초반에서 문을 닫는다.
항공학부이긴 하나 선발시에 학과를 지정하여 들어가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학과제이다.
1기와는 달리 13학번부터는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꽤 있으며 수도권, 인서울중상위권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들도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번제이나 나이 지긋하신분들도 계셔서 실질적으로는 나이제와 학번제가 합쳐진 상황이다.
학교측에서는 밀어주고 있는 학과 중 하나라고 홍보를 하지만 학생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학생 수가 적다보니 장학혜택을 받는 수가 적으며 타 학과 학생들과 달리 수혜받는 장학금 목록도 적다고 토로한다. 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등록금 420만원에 실습비가 무려 500만원이다.등골 브레이커 어쩔 수 없이 과반수 이상이 공군조종장학생들 통해서 장학금 수혜를 노리기도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반은 학생 인원이 적어서 없으며 학생회는 존재한다.학생회 홈페이지#, 학과카페#
- 항공기계공학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