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이 항목은 이 인물의 본명인 체리 블러드로도 리다이렉트된다.
평화가 제일이지
チェリーブロッド
Cherryblod
주변 인물 : 도로즈(아내), 로브코(딸), 미네로, 크리밀, 리모리모, 토모시비(이웃)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새우.[1] 1인칭은 보쿠.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가장. 아내인 도로즈와 딸인 로브코도 체리 블론드를 꽤나 걱정해주는 걸로 봐서 가족 사이가 꽤 좋은 듯하다. 실제로 모게코가 그린 가족 그림에서도 이 셋은 서로 사이가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렇게 좋은 인물이지만 오마케 영상 중 하나인 '체리의 비밀' 에서 쿠로마키와의 대화에 의하면 과거에는 만만치 않은 악역이었던 것 같다. 쿠로마키가 과거를 언급하자 살짝 포스를 풍기는데 그랬다가 얼굴이 밝아지며 '먼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이 있다' 하면서 부드럽게 끝나나 싶더니... '하지만 그때는 참 재미있었지' 하면서 샤케보다 더한 다크 포스를 뿜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밝게 웃는다. 이에 쿠로마키는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미네로는 높은 성량 때문에 오늘도 시끄럽다며 괴롭힘 당한다 실제로 그 시절에는 모게코에 답변에 의하면 깡패였다고 한다.
이 오마케 영상을 보면 본명이 '체리 블러드(チェリーブラッド, Cherryblood)' 라고 한다. 다만 번역판에서는 번역자가 보지 못했는지 그대로 체리 블론드라고 나온다(...)
도로즈의 큰 상처가 체리 블론드랑 싸우다가 입은 상처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진짜 이 사람들 싸우다가 정들어서 결혼했나(...) 옆 동네에도 그런 애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