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참가자 존박의 실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조어.
일단 이 동영상을 보자.
슈퍼스타K2 본선 슈퍼위크 중 조별 미션에서 허각 조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긴장감 +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 한국어가 서툰 존박이 가사 중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부분을 "아무리 니가 날 쳐밀도"로 바꾸어 부르면서 화제가 되었다. 사실 엄청나게 진지하고, 또 안타까운 부분인데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더욱 발음 실수가 화제가 되었다. 제2의 쌈자 사태.
이런 것까지 만들어진 상황.
쳐밀도가 사실 "쳐밀刀"였다니!
파일:/image/mtentertain/2010/10/17/2010101715202303946 1.jpg
쳐밀도를 받고 환하게 웃는 빙구존 박.
합성이 아니고 실제로 팬들이 선물해준 검이다. 어차피 존박 우승에 허각 급당황
너만 없으면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