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바야시 사다메

チョウマバヤシ・サダメ

라이트 노벨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의 등장인물.

23세기 문학의 저질스러움에 통탄해하며, 이 모든 원흉인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의 집필 이유가 된 오빠정말마니아를 빼돌려 23세기를 바꿔버린 인물.

사실 한자를 읽을 수 있어 뛰어난 작품들을 보고 자신도 그와 같은 글들을 쓰고 싶어했고 또 썼지만,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해서 비뚤어지고 어긋나버린 사람인 듯 하다는 묘사가 있지만, 여동생인 초마바야시 박사는 그냥 서고에만 틀어박혀서 살아 현실감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자신의 선조에게 "라이트 노벨을 쓰지말고 이런 글을 써라!" 라며 토지 토라히코의 21세기라는 책을 던지고 가는 등 행패를 부린 듯 하다.[1]

이후 21세기를 완성시키기 못한 토지 토라히코의 글을 완성시키겠다며 모 호수로 여행을 갔으나, 그곳에서 동생의 도발에 화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와 이모세 긴 일행과 한껏 설전을 벌인다.
이후 동생이 개발한 마시멜로를 이용해 시간여행을 해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싫어하는 모에 계 미소녀[2]로 변해버리는 등 궁지 몰리다가, 긴이 "토지 토라히코의 21세기와 오빠정말마니아를 같이 넣어두고 크로나 그라가 어떤 것을 선택할지 보자"라는 절충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다시 원래의 23세기로 변화했지만, 토지 토라히코의 책도 출판사를 통해서 발매되어 약간의 마니아층들이 있는 아리아케 문화특구를 이끄는 자리에 서게 된 듯.
  1. 그 선조는 질 나쁜 판매사원 같은 건가하고 넘어갔다
  2. 부르마 체육복 차림에, 악마날개가 달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