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惑星戦記メタファイト
북미판 제목 : Blaster master
목차
1 개요
선소프트에서 1988년 내놓은 패미컴용 메트로바니아식 런앤건 + 탑뷰 슈팅 게임. 일본에서는 별로였지만 양덕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대성한 케이스. 전차를 타고 런앤건식으로 돌아다니다 던전을 만나면 하차해서 탑뷰 슈팅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메트로이드마냥 굉장히 큰 세계를 이동하는 게임이지만 세이브, 패스워드 같은 시스템이 없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2 일본판과 북미판
일본판은 소피아 3이라는 행성에서 신을 자칭한 악의 외계인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메탈 어태커"라 불리는 다목적 전차를 개발하여 주인공이 반격에 나선다는 플롯이다. 북미판에선 이 플롯을 뭔 약을 했는지는 몰라도 주인공이 기르던 개구리가 도망을 쳤는데 치타맨 스럽게도 마침 뒷마당에 있던 방사능 폐기물에 접촉한 후 괴물이 되어 지하세계로 도망간 것을 쫓아가보니 소피아 3이라는 탱크가 있어 타고 찾으러 간다는 식으로 마개조를 해놓았다. 스토리뿐만이 아니고 살인적이었던 난이도를 낮춰놓는 등의 조절도 있었다.[1]
3 다목적 전차
http://orig13.deviantart.net/3ea3/f/2013/244/c/6/blaster_masterlow_poly_s_o_p_h_i_amodel_by_theartofsanhueza-d6kgxfi.jpg
4 플레이
4.1 아이템
화력 증가.
화력 증가 동시에 특정 장애물 파쇄 가능.
공중 부양을 가능케 해준다.
개이트 해제. 1회용.
수중 이동 가능.
벽을 탈 수 있다. 하지만 천장을 오르지는 못한다.
천장을 올라갈 수 있다.
4.2 필드
플레이어는 전차의 탈을 쓴 버기를 타고 돌아다닌다. 주무장으로 전차포와 서브무장으로 호밍탄, 번개 등이 있다. 전차포는 90도로 곧추세워 사격도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로 일부 벽을 파괴할 수 있다. 전차주제에 꽤나 높은 점프력, 벽타기, 호버, 수영등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각 에어리어의 보스를 클리어함으로서 능력이 하나하나 늘어나며 그 새로 생긴 능력으로 다음 에어리어로 진출할 수 있게 해놓은 형식이다. 단, 다음 에어리어로 가는 길이 꼭 그 전 에어리어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에어리어로 가야만 진입할 수 있게 속여놓은 경우도 존재한다. 주인공이 하차도 가능한데 하차 시 치타맨스럽게도 전차포로 공격할 수 없는 지렁이, 지뢰를 처리할 수 있다. 하차 시 일정 높이 이상에서 떨어지면 낙사한다.
4.3 던전
가끔 사람용으로 만들어둔 입구가 있는데 물론 하차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게임이 갑자기 프론트라인같은 탑뷰 슈터로 변하며 무장은 소총, 수류탄으로 나뉜다. 처음 소총은 말그대로 콩알탄이지만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먹음으로서 무슨 플래시맨의 롤링발칸마냥 무식한 무기로 진화하기도 한다. 피격시 무기 그레이드도 1칸씩 다운그레이드. 수류탄은 투척하기보다는 그냥 앞에 폭발을 일으키는 수준이다. 각 에어리어의 보스는 이 던전에서만 나오며 보스와 전차전을 벌이는 곳은 없다.
4.4 적 캐릭터 목록
4.4.1 외부
4.4.2 내부
4.4.3 보스
보스 1. 마더브래인
보스 2. 크레뷸러스
보스 3. 포토페이지
보스 4. 프레드
http://img00.deviantart.net/2b62/i/2013/355/7/e/blaster_master_hard_shellarea_5_boss__by_jeddybear3k-d6yqysw.jpg
보스 5. 하드 쉘
보스 6. 프로즌 크레뷸러스
보스 7. 솔라 프레드
1차 전투 | 2차 전투 |
보스 8. 플루토니윰 마스터
5 BGM
고전 패미컴 게임답게 무시무시한 퀄리티의 BGM으로 무장하고있다. 특히 에어리어 6의 BGM이 가장 큰 인기를 얻어 심심치않게 양덕들의 기타커버나 리믹스가 발견되는 지경.
에어리어 1의 BGM도 유명하며 AVGN에서 여러번 사용되었기 때문에 익숙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