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崔明姬
1947.10.10 ~ 1998.12.11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소설가. 1947년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며 기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를 다니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편입하여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모교인 전주기전여고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가 1980년 신춘문예에 '쓰러지는 빛' 으로 등단하였고 1981년 대표적으로 불리우는 혼불을 연재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대열에 올랐고 1996년 혼불 전권을 완결하였다. 사실상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1998년 난소암의 발병으로 향년 5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1]

2 주요작품

  • 몌별(袂別)
  • 만종
  • 정옥이
  • 주소
  • 혼불(작가의 마지막 작품)
  1. 연재를 끝마치기 위해 말 그대로 작가의 혼을 다 불사른 것 같다며, 당시 많은 독자들이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