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4년제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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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환황해권 최고의 신화창조 대학
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全州大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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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 | 진리 평화 자유 |
종류 | 사립대학 |
설립 | 1964년 01월 09일 전주영생대학 |
위치 | 전주캠퍼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03 제2캠퍼스[2]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후곡길 12 |
면적 | 595,652㎡ |
현황 | 학생(대학 재학생) : 11,613명 (2015) 학생(대학원 재학생) : 962명 (2015) 교원 : 1,114명 (2015) |
총장 | 제13대 이호인[3] |
상징물 | 백마 |
교목 | 잣나무 |
교화 | 국화 |
재단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
웹 사이트 |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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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있는 사립종합대학.[4]
교시는 진리, 평화, 자유이다.
전주 서부 신시가지, 전북 혁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반사이익을 본 학교로서 최근 많이 발전성이나 다양한 지표에서 큰 성과를 커두고 있으며 스타센터의 건립과 함께 빠르게 발전 하고 있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5]의 산하로서 재단 산하에는 전주대학교 이외에 전주비전대학, 전주영생고등학교,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6]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2015학년도 교육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에서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과정은 반토막 난다. #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3.6%로써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2 연혁
- 1964년 01월 09일 전주영생대학 설립
- 1978년 10월 07일 전주대학으로 교명 변경인가
- 1981년 02월 06일 캠퍼스 이전(남노송동 ⇒ 효자동)
- 1983년 09월 08일 종합대학교 승격 및 전주대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 1984년 12월 07일 학교법인 영생학원을 신동아 그룹에서 인수
- 2016년 현재 9개 단과대학(61개 학과),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7개를 갖추고 있다.
3 특징
미션스쿨이라 이수학점외에 채플이 있다. 4학기 동안 들어야 하는데, 전부 패스해야만 졸업할 수 있는 과목으로 보통은 1학년 때부터 신청해 2학년 2학기에 끝낸다. 4번까지는 빠질 수 있지만 5번 이상 빠지면… 그냥 다음 학기를 기약하자.
유독 학교가 슈퍼스타 내지는 스타에 집착한다. 때문에 기숙사 이름도 스타타워(구 정문 방향 기숙사), 스타빌, 스타홈.스타누리[7]이다. 또한 장학금 제도를 대체(?)하는 포인트 제도인 SP 역시 Star Point고,[8][9] 자칫 폐건물이 될 뻔하다 완공돼 도서관을 이전한[10] 스타센터도 있어 이쯤되면 학교가 별덕후 수준.[11]
2011년 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어서 창업 관련 행사 창업지원금과 창업 장학금[12]을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 학교자체에서도 창업 관련해서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다.[13]
2015년 2학기 부터 핸드폰 블루투스를 통한 모바일 앱 출결을 하고 있는데 블루투스를 켜놓아도 결석처리가 경우가 있어 모바일 앱 출결을 하고 교수님이 출석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14]
4 개설 학부 및 대학원
취소선이 그어진 곳은 과거에는 존재했으나 현재는 폐과/폐지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1 학부
- 인문대학
- 신학과경배찬양학과[15], 일본언어문화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 한국어문학과, 영미언어문화학과, 중국어중국학과,
유럽언어문화학과 (불어불문, 독어독문)
- 사회과학대학
- 경영대학
- 의과학대학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관리학과,
- 운동처방학과, 작업치료학과, 재활학과,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 환경생명과학과,
대체건강관리학부 (대체의학, 건강관리, 천연화장품학)
- 공과대학[22]
- 건축공학과*, 건축학과(5년제), 기계자동차공학과*, 기술융합디자인공학과
-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소방안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 토목환경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탄소융합공학과[23],
도시공학과 - 기계시스템공학과(2017년 신설), 산업공학과(2017년 신설)
- 문화관광대학
- 사범대학[26]
- 문화융합대학
4.2 대학원
4.3 학과 특징
유명한 학과로는 경배와 찬양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사회과학대쪽을 많이 밀어주는 편인지라 사회과학대의 전과가 타 과에 비해서 쉽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다 보니 이쪽 학생들은 이쪽 사람들이 많아서 학점 받기는 헬게이트고 교수는 부족하며 시간강사 마저도 부족한데 학생들은 교수 수업에 몰리려고 하는 경향도 있다. 학교에서는 마음대로 학생 수를 밀어주고 있는데 교수들은 싫어하고 학생들은 학생대로 학점도 못받고 교수측은 교수측대로 짜증난다고. 거짓말 좀 보태서 현재 다니고 있는 영미언어문화 전공 전체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 수보다 사회복지학과 1학년들 학생 수가 더 많다.
사범대의 한문교육과의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한문교육과 교직 임용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학과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한문교육과 자체가 좀 희귀한 편이라 그렇다고 한다.
문제는 여기 생활은 사회과학대랑 달리 학점을 못 받는다거나 의미가 아닌 쪽의 헬게이트라 타 과 대학생이 살짝만 엿보면 여긴 그냥 3학년정도 되면 고등학교 시절을 연상시킨다. 임용문은 좁아지지 학과 생활은 힘들지 타과대학 학생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불쌍한 학과중 하나. 심지어 한문교육과의 스터디의 위엄은 같은 사범대의 타 과들(가정교육과,영어교육과,수학교육과등...) 조차도 벌벌 떨 정도다. 한문교육과 이 미친놈들......
학교가 기독교 재단 아니랄까봐 채플도 그렇고, 전도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 편 같다.
특히 채플이 비신자채플(대강당)과 신자채플(대학교회)이 있는데, 신자 채플은 그렇다쳐도 비신자채플까지 학기 내내 온종일 기독교 전도적인 성향을 띈다.
인문사범대학에서 좀 밀어주는 학과로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있다.
특성화학과로 지정되어서 많은 지원을 받고, 교수님들 또한 유명하시고 식견높으신 교수님들이시고, 고전번역쪽을 연구하시는 분들이시라,
수많은 한서를 번역하셨고, 최근에는 조선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사료인 "추안급국안"의 엄청나게 방대한 양을 모두 번역하셔서 수십권의 책으로 출판하시는 기염을 토해낸 학과. (한자과인지...역사과인지 모르겠다..)
모 학과생들에게 어떤 학과가 제일 지원을 잘 받고 돈많나 물어보면 대부분 역사문화콘텐츠학과를 지칭한다고 한다.
그러나 학부생으로서 익명의 편리함을 통해서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사족을 추가하자면,
도무지 취업률 1위 학과라는 말에 걸맞을 정도의 아웃풋이나, 취업 현황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취업 안내가 없는 듯하다. 또한 교수진의 수준에 비해서 학부생의 수준에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물론 국립전주박물관, 전주대박물관, 전주어진박물관 등의 박물관에 명망높고 식견높은 교수진들의 강한 영향력이 미치고 있지만, 애초에 사학과에 문화콘텐츠를 접목시킨다고한들 문돌이 중에서도 최악의 취업 헬게이트를 자랑하는 사학과의 기질이 어디 가지 않는 듯하다.
교직이수가 가능하긴하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학부생 중 극소수에 국한된 진로이고, 그것마저 없다면...그나마 연구원이나 학예사 등이 유망해보이지만, 연구원이든 학예사든 교수와의 인맥은 기본이요, 학점과 식견, 자격증 없이는 꿈도 못 꿀 일이며, 그것마저 몹시 제한되어있다.
특히 학예사의 경우에는 말이 고졸도 준학예사 자격 시험에 붙고 경력인증을 해주는 공인 박물관에서 몇년간 경력을 쌓으면 3급, 2급, 1급, 정학예사된다지만, 경력인증을 해주는 공인 박물관의 경우 학예사 구인의 조건에는 3급 정학예사 자격과 석사학위는기본이고 그것조차 없고 학사 학위 수준이라면 학예사로 밥먹고 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전주대학교 대학원에는 학예사들의 전공인 서양미술, 불교미술 등의 전문적인 학과가 없다. 사학과가 있긴하다만...
(그렇다쳐도 그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논문을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게다가 학예사 구직인원의 20~30%가 유학까지 다녀온 고급인력들이다)
연구원은 말할 것도 없이 극소수의 선택받은 존재. (그나마도 학과 조교 등의 경력이나 교수과의 인맥이나 학점 등은 필수) ~역콘 학우님의 고충이 들린다.~
2015년까지 경찰행정학과, 법학과, 부동산학과, 금융보험학과, 경영학과 4가지 야간학과가 있었으나 2016년 부터는 경영학과만 모집한다.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사범대학은 B등급(현행유지) 학부 교직과정은 D등급(교직과정 선발 50% 감축)을 맞았다.
[1]
5 장학금
장학금 제도가 유난히 짠 학교로 학교 내에서도 악명이 좀 높다.
기본적인 장학제도가 있긴 하나 아무래도 장학금 제도에 관해서 SP포인트제라는것으로 대체하는것 같다.
학교에서는 SP, CP제도를 운영하고 학생들을 능동적으로 자기개발을 함으로써 유도한다는 취지로 잘만 이용해 먹으면 학과성적이 탑이 아니어도 학비를 마련할수 있는 제도인데... 실제로 학교 다니면서 이 제도를 노리고 공부하는 사람을 별로 본적이 없다. 학과공부를 하다보면 절로 sp포인트가 누적이 되고 그래서 안하는 것일지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제도로 등록금 마련하기 자체가 매우 짜증이 난다. 워낙에 짜잘하게 주는 지라 이거신경 써서 공부하다보면 학과 성적은 바닥까진 아니더라도 낮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으며, 이거를 하느니 차라리 과탑을 먹고 공부하는게 시간이나 체력적으로도 이득인 셈. 결국 학생들을 위한 배려따윈 없다.
심지어 쌓이는 사람만 쌓이기 때문에 학생간 SP CP 편차가 크다. 16년 4월 1일 기준 재학생 전체 평균 SP 37점(35에서 2점 올랐다), CP 11점이며 작성자의 경우 SP 190, CP75점이다. 학과 공부만이 아니라 취직 또는 취미를 위한 자격증이나 활동까지 해야만 오른다. 과에 따라 학교 행사로도 CP가 오르긴 하지만.. CP(Cerfitication Point)와 SP(Scholarship Point)는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 학교 행사는 대부분 CP로 쌓이며 SP 취득량에 따라서는 졸업장이 바뀐다. 수시 전형중 슈퍼스타 전형으로 입학하는 경우, 슈퍼스타 전형 입학생에게만 오는 안내문자나 행사만 잘 확인해서 참여해도 입학전에 이미 재학생 평균 근처까지 쌓인다. 슈퍼스타의 경우 다른 전형과 달리 학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특강도 존재한다.(심지어 이 또한 SP로 들어간다.)
SP, CP합산 500점이상 쌓이면 장학금대신 해외탐방의 기회를 주기도 하니 500이상 쌓을 생각이라면 이쪽도 고려하w자.[35] 4년간 조금씩만 해도 학점에 부작용 없이도 해외탐방할 정도는 모을 수 있다. 장학금으로 받을 경우 전체 재학생 평균치를 고려해서 지급되니 신청전에 점당 얼마가 나올지 확인해서 보다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나마 있는 장학금 제도가 개신교 학교라서 그런지 몰라도 장학금적으로 개신교 신자 학생들을 편애(?)하는 듯한 제도가 좀 여럿 있다. 뭐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신경을 안쓰는듯 하며 굳이 개신교 계열 학생이 아니더라도 받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는 전공 교수님의 재량으로 받는 경우인듯.
6 캠퍼스 소개
전주대학교 신정문
스타센터(중앙도서관)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아론 탄[36]이 설계했다.
2012년도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4회 한국도서관상에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2011년 4월 완공된 건물로서 유비쿼터스 기능을 갖춘 중앙도서관, 디지털 개념의 문화시설, 동시통역시설이 있는 컨벤션센터와 강의실, 체육시설, 푸드코트 등을 갖춘 복합건물이다.
다만, 시공사를 잘못 선택해 비가 많이 오는 날엔 군데군데 양동이가 보이니 참고하자. 다행히 각종 서적 등 습기에 민감한 곳은 물이 안새며 연결통로같은 비교적 취약한 곳에서 물이 샌다. 2016년 5월 스타센터 방수공사를 해서 현재는 비가 새지않아 이런 현상을 볼수없다.
--런닝맨도 찍었었다. 판타지 소설도 많아 공부 뿐 아니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스타타워(생활관)
100% 민자유치(BTL) 방식으로 지은 기숙사(스타타워)로써 19층짜리(지하 1층·지상 18층) 스타타워는 호텔형 기숙사로써 학교의 랜드마크로 내세울 만큼 조형미가 독특한데다 강의실, 카페, 극장, 식당, 편의점, 세탁실, 취사시설까지 모두 갖춘 기숙형 학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학기 기준 115만원, 1년 기준 360만원[37]으로 스타빌.스타홈이 학기당 70만원대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비싸다. 이 때문인지 주변 원룸을 생각하는 재학생도 꽤 되는 듯. 게다가 학생은 많은데 엘레베이터가 두 개밖에 없어서 아침시간 엘레베이터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선다... 8층 이상 9시 수업생들은 차라리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면이나 시간면이나 정신면에서 이득이니 월,금이 아니라면 주저치말고 계단을 이용하자. 2년동안 10층 기준 3분이면 내려간다...
여담으로 고층 변기 수압이 약하다. 그래도 내부시설은 깔끔하고 나쁘지 않다.
방학기간이면 각종 지역행사나 학교 행사, 지역 관광객으로 스타타워의 외국인 비율이 상당히 올라가는 기간이 있으니 외국인과 관련없는 학과생이라면 이때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않다.[38]
대학 본관(구 중앙도서관)
-구 학번들은 신전이라고 부른다.(정말 새로운 도서관이 생기기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오르막길이 정말 헬...오르막길 올라 도서관에 책을 보려면 다시 5층까지 올라가야했다..)
구 중앙도서관 건물로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쳐 대학 본관으로 사용 되는 건물로서 4~5층에는 농식품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설립한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위치해 있다.
캠퍼스 안내
학교 뒤로는 혁신도시와 앞으로는 전주 신시가지로 전주에서 가장 발전 하고 있는 곳에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7 시간표와 강의
시간표가 30분단위로 나눠져 있는데 이 때문에 재학생이라도 시간표 보기가 좀 난해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9시30분에 그날 첫 수업을 할 수도 있는것.
또한 30분단위로 칼같이 분할되어서 보다보면 현기증이 나는것이 점심때 즈음에 시간표를 대충 보니 1시간정도 강의가 없는줄 알고 밥을 먹었는데 다시보니 30분밖에 시간이 비어있지 않은것. 뭐 어쩌겠나 밥을 선택해서 밥 먹다가 지각을 하던지 에라 모르겠다 아예 그 수업을 하루 빼먹는던지. 선택은 당신의 자유! 그렇다고 학교에서 지정한 점심시간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난감한 부분중 하나. 게다가 진리관 수업 이후에 천잠관수업이 있다면...[39] 그러니까 시간표를 항시 확인하고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자!
시간표가 너무 나눠져 있는 나머지 학교의 교수,강사들 조차도 시간관리를 잘못해서 늦게 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정말로 가끔씩은 교수나 강사마저도 시간관리를 잘못하여 그날 수업이 휴강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만.심지어 몇몇 교수들조차도 이런 시간표 분할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을 정도.
강의평가 제도에서 비정년교원들과 시간강사들에게 철방망이를 때리는 학교이다. 비정년교원과 시간강사들은 강의평가 하위 30% 이하를 3번 연속하면 2년 간 강의금지이다. 그리고 2년 후에 돌아온 후에는 2번만 걸리면 평생 영구퇴출이다(...). 당연하지만 정년교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번 학기의 시간강사의 학점을 모두 보통으로만 준다면, 그 강사가 짤린다는 소리도 있다. 보통 이상인 좋음을 주어야만 다음 학기에도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
2015학년도 2학기부터는 종전에는 3번 연속 걸리면 2년간 강의금지에 2년후에 다시 돌아왔을때 2번만 걸리면 영구퇴출이었다면 이번에는 강의평가 하위 10%이하가 대상인데 평생 동안에 3번이 걸리면 영구퇴출이다. 한마디로 비정년교원들과 시간강사 입장에서는 죽을 날 받아놓은 것과 같다.
그리고 해당 과목에서 D,F를 맞은 학생들의 평가 데이터는 강의평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학교와 강의평가 데이터가 약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교수들도 있다. 교수들도 살아야 하니까... 따라서 성적정정기간에 성적올리기가 불가능한 학교이다.
대부분의 교양과목은 스타센터라는 크고 아름다운 건물에서 이루어진다. -그 건물은 전 건물이 전자출결을 한다. 따라서 휴/보강이 쉽지 않다.- 2016년 현재는 거의 모든 강의에서 전자출결이 실시되고 있다. - 위에서 말하는 전자출결 시스템은 과거의 RFID, 지문인식 방식을 말하며 현재는 모든 단말이 회수되었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출결로 바뀌었다. 즉, 여기서 전자출결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하자면 다른 용어다.
교양과목 수업중에서 야간 수업에 '삼국지 토지경영' 이라는 수업이 있다.[40] 삼국지덕후라면 필히 수강신청을 해서 들어보자. 연의 내용도 다루지만 주로 정사쪽 얘기를 다룬다고.
다른 대학교에 비해 성적 상대평가 비율이 짜다 대부분의 대학이 A학점 비율이 30%가 많은데 25% 밖에 A비율이 되지않는다.
실험.실기.실습과목과 20명 미만의 과목은 50%까지 A를 받을수 있지만 그런 과목이 별로없다.[41]
8 교통
학교통학버스는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익산에서 전주까지 통학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특히 짜증나는 점이 바로 버스 대수의 부족이다. 통학생들에 비해 버스의 수가 적어 버스 통로에 서서 가는 학생이 많다. 참고로 그냥 서서가는 게 아니라 통로의 끝에서 끝까지 사람이 꽉꽉 찬다.
버스에 앉아서 가기 위해 버스 출발 두 시간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학생들도 제법 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볼 수 있는 광경).
학생들이 민원을 넣고, 따져도 해결되지 않는 점 중 하나.
그러나 요즘은 이 버스문제가 학생들이 앉아서 갈 수 있을 정도로 해결되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스쿨버스를 좌석예약제로 바꾸고 버스 대수를 늘려 입석이 없어졌다.
2016년에는 좌석예약제가 폐지되어 16시 차의 경우 다시 무한경쟁의 난이 벌어진다. 하지만 그 외 시간대는 특정 노선외에는 널널한 편.
시내버스는 전주시 시내버스의 서부지역 종점이기 때문에 교통이 좋은 편이다. 굳이 시간표를 보지 않아도 그냥 멍 때리고 있으면 10분도 되지 않아 원하는 차가 온다.
전주대를 출발해 서울남부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하루 10회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서울과의 교통도 괜찮은 편이다.
9 학교 인프라
아담한 수준의 구정문 대학로를 갖추고있지만, 최근 신정문에도 그럭저럭 대학로가 갖춰졌고, 전북권에 한정해서는 손꼽히는 번화가인
서부 신시가지가 근처에 있어서, 전북대 수준의 넘사벽 인프라를 갖추진 못했어도 구정문이나 신정문, 서부 신시가지나 혁신도시 등,
주변의 상권이나 인프라는 괜찮은편, 게다가 전주 혁신도시와 서부 신시가지가 나날이 발전하면서 점차적으로 환경적인 입지는 오르는편이다.
학교 기숙사 시설이 잘 되있는데다가 새로 개발되는 서부 신시가지, 혁신도시나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보훈청, 농어촌공사나 국가농업연구 시설 등 학교 주변에 대단히 많은 신도심이나 국가기관들이 밀집되있는덕에 원룸, 빌라 등 주택 인프라가 과잉 공급되어있는 편이다.
전북 도내에 다른 사립대학은 수도권 이전을 통해 캠퍼스 이원화를 계획하고 있지만 전주대학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수도권에 전주대학교??? 이런 얘기이기 때문이다. 당장 천안에 있는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캠퍼스를 보면 답이 나온다. 공주대학교가 교명변경의 압박을 그동안 받았던 이유를 보면 이 학교는 수도권 이전을 학교 이름을 바꾸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최근 외국인유학생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유학생 전용 기숙사도 만들었고 중국에 분교를 설치한다는 말도 돌고있다.
10 논란
청소노동자등의 비정규직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교육기관이며 기독교 재단인 것을 감안하면 심각한 수준. 외형의 성장에만 촛점을 맞춘 나머지 이런 내부의 문제는 신경을 쓰지 않은 부분이 종종 보인다.#
11 출신 유명인
- 윤점용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사장(WM부문 대표)
- 김택수 호남고속 대표이사 사장, 전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 장시걸 전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
- 강인형 전 전라북도 순창군수
- 임정엽 전라북도 완주군수[42]
- 김종규 전라북도 부안군수
유광찬 전주교육대학 전 총장편입생 출신이다. [43]-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웹툰작가 조석
하지만 자퇴했다[44] - 연기자 김우빈
- 연극배우 김광인
- 가수 김희진
- 가수겸 예능인 데프콘[45]
- 개그맨 노우진[46]
- 프로야구선수 박병호
- 프로축구 선수 구자철, 김영권, 김창수, 권순태, 박준혁, 정혁, 홍준호
- 축구코치, 전 축구선수 김이섭
- 씨름 백두장사 장성복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2008년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현, 주현정, 윤옥희
-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FIBT) 부회장 강광배 한체대교수 겸 감독[47]
-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