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No.2 | |
최용제(崔龍濟) | |
생년월일 | 1991년 7월 12일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학력 | 도곡초 - 이수중 - 광주진흥고[1][2] - 홍익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두산 베어스(2014 ~ 현재) |
1 소개
두산 베어스의 포수, 2014년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2 두산베어스
2.1 2016년
그간 주목받지 못하다가 2016 시즌에 들어서 퓨쳐스리그를 폭격하며 두산 팬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리고 5월 13일 전격적으로 1군에 콜업되어 그 날 바로 데뷔 첫 1군 출장, 그것도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부동의 주전 포수 양의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관리가 필요한데, 백업 박세혁이 2군에 내려간 뒤로 아직 10일이 지나지 않아 아직 올릴 수 없었고 또 다른 백업 포수 최재훈은 유두골 골절이라는 시즌 아웃급의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루게 된 배터리의 상대는 다름아닌 팀의 1선발 니퍼트. 엄청나게 긴장될 상황임에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는 등 꽤 경기를 잘 치뤄주었다.사실 투수에게 리드 당하면서 투수리드의 존재를 입증했다 카더라.. 출루하자마자 견제사로 죽은 건 함정 다음 날에도 선발출장을 했는데, 이 날은 데뷔 첫 타점까지 기록하면서 아직 미숙한 면은 있지만 나름대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