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프로게이머)

파일:Attachment/최정민(프로게이머)/Zenio In Liquid Shirt.jpg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1 개요

생년월일1991년 3월 21일
소속oGsTeamliquid
종족저그
IDZenio
SNS트위터

2 경력

3 상세

워크래프트 3 아마추어 출신이다. 베타 시절에는 한동안 꾸준히 1위자리를 지키며 당시 저그 부동의 원탑을 지키고 있었으나, 정작 정식 서비스 후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에서는 김원기가 우승하는 동안 32강에 머물며 프로게이머 출신에게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절치부심한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는 8강에 올랐지만[2][3], 4강에 오르기에는 부족한 경기력을 보이며 탈락했다.

꾸준한 게이머지만, 은근히 임팩트가 없고 스타1 출신도 아닌지라 존재감이 미미한지 작성이 의외로 늦었다. 하지만 명경기 메이커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명경기의 희생양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변현우와 점진적으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중. 특히 둘이 만나는 테저전은 그야말로 명경기가 펼쳐지기로 유명했다.

팀리퀴드 입단이후 기량이 급하락하며 이제는 코드 A에서 머물기만하다가 결국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 예선으로 떨어지기까지 한다.

결국 2014년 1월 14일 부로 은퇴를 선언했다.

4 연도별 경기내용

최정민(프로게이머)/2010
최정민(프로게이머)/2011
최정민(프로게이머)/2012
최정민(프로게이머)/2013

5 기타

  • 2011년 10월 28일 oGs를 탈퇴한다.#
  • 2011년 11월 21일 팀리퀴드에 입단한다.#
  1. 승강전 상대가 임요환이었다! 상대가 상대다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고 일부러 져줄 생각도 하며 플레이했다는 식의 인터뷰가 뜨면서 대인배소리를 들었다. 결론은 저막 임요환. 최금 임요환은 저막은 벗어났지만 야예 스막이 되어가는 중;;
  2. 그렉 필즈를 꺾고 뻐킹 킴취맨을 외치는 그렉을 때릴 것 같은 세레머니를 한 것으로 화두에 올랐다.
  3. 마침 그 당시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했었기 때문에 이후 당분간 그의 별명은 "김치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