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림

이름최한림(崔翰林)
생년월일1971년 11월 15일
출신지전라북도 전주시
학력전주고
포지션투수
투타좌타
프로입단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 고졸연고지명
소속팀쌍방울 레이더스(1990~1995)
삼성 라이온즈(1995~199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6번(1995~1997)
이영재(1991~1994)최한림(1995~1997)이복연(1998)

전 야구선수. 쌍방울 레이더스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다.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좌완 사이드암 투수로 유명하다.[1]

전주고를 졸업하고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다. 1990년 당시 쌍방울은 1군에 참가하지 않아 1군 데뷔는 1991년에 했다. 1993년에는 선발로서 활약했으나 5승 12패를 기록하는 등 좋지 않았다.

좌완 사이드암이라는 이점 때문에 1995년 5월, 삼성이 한 때 팀의 주축투수였던 류명선을 보내면서까지 그를 데려왔다(최한림+윤혁↔류명선+김현욱). 문제는 이 트레이드에 끼어있던 김현욱. 당시에는 그저그런 2군 선수에 불과했지만 김성근 감독의 지도로 기량이 급성장해 1997년 구원승만 20승으로 다승 1위, 방어율 1위, 승률 1위 등을 차지한 것. 반면에 최한림은 쌍방울 시절만큼의 성적도 못 올리고 1997년 은퇴하며, 이 트레이드는 삼성의 삽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은퇴 후 현재는 전라중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91쌍방울 레이더스613⅔0209.2223106
199239107⅓2914.611065651
19933015651203.921427992
199427633716.71805041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95쌍방울 / 삼성2647⅓0203.99512314
1996삼성 라이온즈23512104.76512525
199712161005.06865
통산163454⅓133324.77461249234
  1. 최한림 이후에 좌완 사이드암 투수는 박정규, 임현준밖에 없을정도로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