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항목 : 클리셰
1 개요
SF물이나 판타지물의 최종장을 장식하는 도입부로 지금껏 없었던 대규모의 전투를 묘사하는 후반부이다. 그 규모는 세계구급 수준으로 심하면 우주에서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 작가가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인데다 마무리도 잘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참전을 하지만[1]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최후를 맞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수가 매우 한정적이거나 단 한 사람이 적 조직과 싸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최종보스측이 남겨두었던 비밀무기나 기술을 발동시켜서 양민학살을 일으키거나 지형마저 바꿀 수 있는 장면을 등장시켜 절륜을 남긴다. 다만 적측을 일방적으로 약하게 만들면 허술하다는 평도 받을 수 있다.
영화 포스터에서는 심심치않게 자주 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뭔가 포스터 분위기가 비장해보이면 그 장르가 멜로[2]여도 삽입한다.
게임의 경우에는 시리즈 관의 최종보스와의 결전이 곧 완결이기 때문에 거대한 스케일급 전쟁을 준비한다.
★은 조직과 조직, ☆은 소수와 조직으로 나눈다.
2 지금까지 나온 최후의 전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 갓 오브 워 - 갓 오브 워3의 올림포스 침공
- 강철의 연금술사 - 약속의 날
- 나루토 - 제4차 닌자대전
- 누라리횬의 손자 - 고카도인 가문 편
-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 블리치 - 천년혈전
- 세인트 세이야/명왕 하데스 엘리시온편
-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의 예언 임무 마지막인 '암흑 속에서'[3]
- - 스타크래프트 2 에필로그 마지막 임무 '아몬의 최후'[4]
- 용자왕 가오가이가 - 목성결전
- 은하영웅전설 - 낙일편
- 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호그와트 결전
- X-MEN 실사영화 시리즈 - 더 라스트 스탠드
- 매스 이펙트 3 - 지구 전투
- 매스 이펙트 3 자체가 이미 리퍼가 은하를 실시간으로 침공중인 최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모든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향하는 지구 전투는 최후의 전투라 부를 만하다. 그동안 은하 전역에서 끌어모아 착실하게 쌓아놓은 연합 함대가 매스 릴레이를 통해 진입하고, 그에 맞서 리퍼들 역시 무지막지한 군세를 모아 맞이하는 컷신은 그야말로 이 항목의 정수를 보여준다.
단 위의 최후의 전투들과는 달리 엔딩이 극혐이라 문제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데너림 전투
- 발매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시스템도 그래픽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최신작인 인퀴지션보다 완성도 면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 케일런헤드 호수의 서클 타워와 브레실리안 숲, 레드클리프, 오자마에서 일을 해결하고 지원 약속을 얻어낸 동맹군이 모두 모여 다크스폰 군세와 정면으로 맞서는 장면을 컷신과 잘 짜인 임무 구성을 통해 잘 드러낸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