剣ミスミ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 카와모토 쿠니히로,고이즈미 이치로타/신용우.
복면을 벗은 모습. 같은 사람입니다. 레알입니다. 여담이지만 복면을 벗은 모습은 아카도 요로이와 엄청 대조된다...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로 신체개조를 통하여 온 몸의 모든 관절을 자유롭게 뽑을 수 있으며, 이로서 흐물흐물해진 몸을 차크라를 통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상대방을 목을 조르는 등의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생긴거와 다르게 사용하는 술법이 좀... 해적왕의 술법이라 카더라...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 닌자 시험에 야쿠시 카부토, 아카도 요로이와 함께 나뭇잎 마을 닌자로 위장하고 팀을 짜서 참가한다.
제 3시험에서 상대인 칸쿠로에게 금방 끝내주겠다면서 칸쿠로를 공격했지만 자신이 공격한 것은 칸쿠로의 몸이 아니라 인형이었다.
그리고 인형을 포장해둔 것처럼 되어있는 붕대에서 튀어나온 칸쿠로가 자신이 본체인 줄 알고 공격했던 인형에게 조여 온몸의 뼈가 부러지게 되면서 그대로 패배한다.
그 이후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등장했다. 동료인 아카도 요로이와 함께 오로치마루가 바다 나라의 키카이 섬에 만든 시설에서 수중전용 닌자부대를 만들기 위한 실험을 우즈마키 나루토 일행이 저지할 때 연구자인 아마치(나루토)를 경호하기 위해 나타나 우즈마키 나루토를 공격하여 위기에 몰아넣지만 야마나카 이노의 심전신술에 조종당하여 쓰러진다.
하지만 바다 위로 나타나 물의 나라로 가는 바다의 나라 수송선을 방해하여 나루토 일행을 공격하지만 또다시 이노에게 당해서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