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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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레이 No.09 月海(つきうみ).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TVA), 타나카 리에(드라마CD).

키 165cm, 체중 47kg, 쓰리사이즈 94-57-88, 능력치 4(파워)-5(테크닉)-3(스피드).

본 작품의 히로인중 한명으로 사하시 미나토의 네번째 세키레이.

축사는 '吾が誓約の水 葦牙が穢れ 禊ぎ祓わん(내 서약의 물이여, 아시카비의 더러움을 씻어내다오)'.

자존심이 강한 세키레이로서, 사용하는 속성은 , 혼자서 최강을 노리고 있으며, 자칭 세키레이 가디언을 하고 있는 호무라와는 속성문제도 있고 해서, 그를 라이벌로 보고서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있다. (호무라는 불속성) 호무라에게 계속 "아시카비를 찾지 그래"라는 잔소리를 듣고 있지만, 인간(이라 쓰고 원숭이라고 읽는다)따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강함으로 최강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이는 아마도 자신이 세키레이 중에서도 상당히 강하다는 싱글넘버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그녀가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호무라 역시 싱글넘버이며, 아시카비가 없었다.

그러나 세번째 세키레이를 날개돋이시키면서 더욱 개화된 사하시 미나토에게 이끌려서 반응하게 되고, 알게 모르게 아시카비에게 반응하는 자신을 분해하면서, 그 아시카비라는 원숭이를 찾아서 죽이겠다.라면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미나토 역시, 자신의 개화된 아시카비 능력으로 인해 츠키우미와 이끌리고 있다는걸 인지했지만, 마츠의 도움으로 그 세키레이가 츠키우미라는걸 알게 되자 그야말로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 버린다. 그정도로 아시카비를 싫어한다.

그러나 아시카비가 있는 쌍둥이 세키레이 히카리, 히비키의 노리토를 이용한 전격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그걸 구해준 미나토에게 츤츤거리면서도 "그대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겠다!"라면서 날개돋이를 하게 된다.

이때 "너를 죽여도 되는건 오직 나뿐이야"(만화책 3권) 같은 대사를 하긴 하지만 절대로 얀데레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것.

날개돋이 직후 미나토에게 붙는 쿠사노를 보면서 "과연 그 꼬마도 그대의 세키레이인가"라면서 어디까지나 냉정하게 본처는 자신임을 주장할려하나 (이는 쿠사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신이 유리할거라고 판단해서 인 듯 하다) 이어서 나타난 무스비를 보고는 본처의 자리에 위기를 느낀건지 "그대는 세키레이가 대체 몇이나 있는 거냐!"라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면서도 미나토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캐릭터. 하지만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인지 대놓고 나서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스비, 쿠사노와의 애정 전쟁에는 참가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츤데레 아가씨, 팬들 사이에서는 "츤키우미"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기본적인 기술은 물로 된 대포를 날리는 수축(水祝)를 주로 사용하며, 물로 된 용을 날리는 수룡(水龍), 가늘게 만들어서 활처럼 날리는 수시(水矢) 미야와의 특훈으로 자신의 특기를 이용한 검격기술 수검(水劍)등 역시 자신의 기본적인 속성대로 물을 이용해서 싸운다. 또한 자신의 기술을 캔슬시키는 수멸(水滅)도 지니고 있다. 결과적으로 올라운드 타입.

자신의 조정자의 이야기를 하는걸 상당히 싫어한다 사하시 타카미가 조정자가 아닌듯 그리고 이 조정자는 M.B.I의 특별고문이며 천하의 미나카 히로토도 꼼짝못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미나토의 평으론 자신의 엄마와 닮은 느낌이라고 한다. 츠키우미가 조정자에대한 호칭은 할멈 현재 나이가 70이라고한다. 밝혀진 이름은 미야지마정도[1]

과거의 모습이 나왔는데 지금과 달리 심하게 빈유다. 호무라보다 더 작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태아 상태로 카미쿠라 섬에서 잠들어 있었던 점과 미아가 미나토에게 미나토의 세키레이와 닮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 점을 생각하면 단순히 닮은 모습을 지닌 타인으로 봐야할듯하다. 최종화에서 하렘 엔딩을 맞았다.

파일:Attachment/츠키우미/98.jpg

흉근 사내가 되었을 때의 이름은 겟카이. 한자는 츠키우미와 같은 月海. 정발판에는 츠키오로 잘못 표기되어있다.
  1. 미나토와 타카미가 할머니는 100년은 더 살것이라는 말과 미나토가 미야지마란 사람이 타카미와 좀 닮았다고 하는것을 보면 미나토의 할머니가 아닐까 추측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