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오른쪽이 히카리, 왼쪽이 히비키.
세키레이 No.11 光(ひかり), No.12 響(ひびき).
히카리: 성우 카이다 유코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키 166cm, 체중 58kg, 스리사이즈 93-58-90, 능력치 3(파워)-4(테크닉)-4(스피드).
히비키: 성우 네야 미치코 / 체라미 리. 키 166cm, 체중 58kg, 스리사이즈 79-58-90, 능력치 3(파워)-4(테크닉)-4(스피드).
세키레이의 등장 쌍둥이. 세오 카오루의 세키레이로 가슴이 큰 쪽이 히카리, 작은 쪽인 히비키이다. 조정자는 아사마 타케히토.
1화부터 등장. 아직 날개돋이를 안한 무스비를 노리고 있었다. 옆에 있던 사하시 미나토까지 휩쓸려서, 미나토를 정신없게 만들었던 콤비로 그후 서로 친해지기 전까지 미나토는 그녀들을 무서워 했다.
죽이 잘맞는 쌍둥이로, 히카리는 감정 변화가 심하여 쉽게 빡치는 성격이라 세오가 사고를 치고 다닐 때마다 폭주하여 날뛴다. 히비키는 이를 제지하는 역할.
둘다 전격계 스킬을 사용, 꼭 둘이서 한손을 마주잡고 쓰는 걸로 봐서는 둘이서 하나인 능력인 듯 하다. 축사마저 둘이서 하나. 물론 약한 전격같은 경우에는 혼자서도 쓸 수 있다[1]. 또한 기본적으로 세키레이인지라 체술도 그럭저럭 하는 듯.
기본적으로 노리는 건 날개돋이를 하기 전의 세키레이.[2] 세키레이 가디언인 호무라와는 매번 충돌하지만 못 이기기 때문에 늘 도망친다.
무능력한 마스터때문에 늘 아르바이트에 바쁘며, 세오가 이즈모장에서 뭔가 얻어 오거나 얻어 먹으러 가면 "우리 바보 여기 왔나요"라면서 세오를 마중 나오며, 미야에게 늘 죄송스럽다면서 머리를 들지 못한다. 평상시는 알바 장소 복장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전투시에는 본디지 패션을 고수한다.
세오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밤낮없이 알바를 여러 군데 뛰고 있어서 동정을 받기도 한다. 간접적으로 아시카비를 욕먹인다 세오와는 항상 싸우며, 이즈모장에서 밥을 얻어먹는 세오를 끌고 나올 때는 미야에게 항상 고개를 들지 못한다. 다만 그가 츠키우미를 강제로 우화시키려 했을 때는 '바람둥이!'라는 사자후를 앞세워서 분노의 번개를 내려꽂았다.[3] 하도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미코가미 하야토와 그의 세키레이들을 무지하게 싫어한다. 근데 그게 자폭 수준의 개그 대사
그동안 고생해서인지 요리를 비롯한 가사도 꽤 하는 듯 하다. 사실 아시카비인 세오 카오루는 요리실력이 모 레스토랑의 요리사급이라는데 귀찮다고 안한다.(…)
아시카비인 세오가 욕을 먹으면, "너네 마스터보다는 좋아!"라면서 나름대로 반박을 하지만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덤으로 세오하고는 갈 데까지 간 듯 하다(…) 정확하게 히비키나 히카리나 이미 세오와는 할거 다 한 사이. 씻는 것도 셋이 같이, 들어가서 씻고 다 벗고 침대에 같이 들어가 있는 장면도 있다. 자…자매덮밥!
143화에서 승천에서 츠키우미, 마츠, 무스비와 대결하며 149화에서 세오가 히카리, 히비키와 맺어진 이유는 세오의 능력을 발휘시킬수 있는 특수한 세키레이가 히카리, 히비키인데다 세오가 아니면 히카리, 히비키는 우화도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타케히토가 히카리, 히비키를 세오에게 맡겼기 때문인 것이 밝혀졌으며 151화에서 츠키우미, 무스비와 싸우다가 마츠의 비책에 의해 M.B.I. 관측선에 세오와 함께 떨어진다.
축사는 '我らが誓約の迅雷, 葦牙が厄災 打ち抜かん(우리 서약의 번개여, 아시카비의 재앙을 물리쳐다오)'. 히비키도 동일하다.
최종화에선 카오루와 결혼해 각각 두아이씩 낳았다. 응????????? 아이들 이름은 라이조, 라이덴, 라이고, 라이메이. 엄마들 능력을 이어받아서인지 아버지를 감전시켰다... 어쩄든 인간과 세키레이가 결혼해 아이를 낳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