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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치트 마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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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치다 타케루 | |
삽화가 | Nardack | |
번역가 | 박경용 | |
출판 레이블 | 일본 | 히어로 문고 |
한국 | L노벨 |
異世界チート魔術師.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우치다 타케루(内田健)가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했던 작품을 히어로 문고에서 서적화. 일러스트는 한국인인 Nardack.
2013년 6월에 첫권이 나왔으며 2016년 6월에 5권까지 발매되었다.
영문제목은 Isekai Cheat Magician.
한국어판은 2015년 10월에 박경용 번역으로 L노벨에서 1권이 처음 발매되었고 2016년 2월 2권, 2016년 5월에 3권, 2016년 9월에 4권이 발매되었다.
뭐...내용 길이와 제목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전형적인 양판소다. 특이점으론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생활용 마법은 없고 마법은 절대다수가 4대속성의 전투용 마법만 있다 정도지만 그게 끝(...) 다만 소환마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이 있다.
5권 발매 시점에서 누계 35만부를 돌파했다. 나름대로 잘 팔리고 있는 듯.
2 스토리
평범한 고등학생 타이치와 린은 갑자기 나타난 빛에 휩싸여 버린다. 정신을 차리니 두 사람은 검과 마술의 이세계에 있었다. 마물과 맞닥뜨리지만 운 좋게 위험에서 벗어나고, 모험자의 조언으로 길드로 향하는 두 사람. 그곳에서 두 사람이 터무니없는 하이스펙의 마력을 가진 것이 판명된다. 평범한 고교생이 갑자기 최강 치트 마술사로.
3 등장인물
- 니시무라 타이치 - 본작의 남주인공. 일본에 있을 땐 만사를 귀찮아하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졸며 보냈지만, 원래 재능이 출중했기 때문에 '하면 되는 아이'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근한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소꿉친구인 타카시가 린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이 둘 사이를 가르지 않으려고 했지만, 린의 마음은 타이치 쪽이었다.
- 이세계로 건너와서는 터무니없이 강한 마력의 소유자가 되었으며, 겸해서 유니크 매지션 즉 마도사다. 속성은 소환술사이지만 그게 발현된 것은 한참 뒤. 자신의 4할의 마력만을 육체강화에 사용하여, 땅에 주먹질만 해도, 땅이 갈라질정도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 홀몸으로 왕국 하나를 멸망시킬 정도의 힘을 가졌기 때문에 3할 이상을 사용하지 않도록 레미아가 신신당부했다. 3권에서는 무려 드래곤과도 맞장을 떴다! 초반엔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했는데[1] 중간에 바람의 상급 정령 에어리얼을 소환하면서 [2]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기 시작.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저만치 날려보낸다던가 풍압으로 찍어누른다던가 바람의 탄환으로 브레스를 정면에서 상쇄시키고 탄환을 때려박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드래곤을 제압했다.
드래곤이 뭔가 떡밥성 대사를 날렸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주인공이 와중에 에어리얼이 하는 말이 압권인데, "저거 이길 수 있겠냐" 하고 묻는 타이치한테 어처구니없어하며 저런 도마뱀에게 지는 것은 수치라고 한다. 그리고 드래곤이 떠난 후에는 마력고갈로 며칠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 아즈마 린 - 히로인 속성을 가지고 있는 본작의 여주인공이며, 4가지의 원소를 다룰 수 있는 쿼드 매지션이다. 남주인 타이치를 좋아하지만 성격 탓으로 그것을 전하지 못한다. 원래 테니스 선수였고 학교성적도 상위권.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항상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성격이다. 사물에 대한 이해력 및 응용력이 매우 뛰어나, 마법을 지도해주는 뮤라를 매우 놀라게 한다[3] 뮤라가 파티에 참여한 이후는 호흡이 척척 맞는 컴비 플레이를 창출해냈다.
- 뮤라 - 레미아의 제자. 엘프 검사이지만 마술 솜씨도 뛰어나다. 실력과 미모 덕에 '황금의 검사'로 불리우며 오랫 동안 남과 파티를 맺는 것을 거절해왔는데, 린과 타이치를 돌봐준다는 명목으로 같은 파티원이 되었다.
사실은 타이치를 노리고... - 레미아 샌터클 - 에리스테인 왕국 최강의 마술사. 나이는 무려 83세이지만, 하프엘프여서 젊은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뮤라는 물론, 린과 타이치의 스승. 질마르 왕과도 매우 친한 사이.
- 아나스타샤 - 자객. 타이치의 목숨을 노렸지만 오히려 붙잡힌 뒤에, 길드의 설득으로 이중첩자가 되었다. 타이치에게 몸을 줘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반해 있었는데, 싸움터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 에이리얼 - 바람의 정령.
타이치 하렘의 일원 - 아르세나 M 노먼 - 후작가의 따님. 타이치 일행을 왕성으로 안내해 오는 역할을 맡았다. 레에쟈(레이시아) 교단의 고위 간부이기도.
- 샬롯 에리스테인 - 에리스테인 왕실의 둘째 공주. 타이치와 린 일행을 소환한 장본인.
- 질마르 에리스테인 - 에리스테인의 왕.
- 스미엘라 - 에리스테인 군 사령관. 실력은 최강이지만, 전투밖에 모르는 탓에 30을 넘도록 시집을 못 갔다. 자신을 꺾을 수 있는 남자에게 시집가겠다고 공언했는데 하필 타이치와 대련하다가 패했다[4]
- 마리에 - 길드 직원. 미인이고 성실해서 인기가 높지만, 정작 연애사업은 잘 안풀리는 듯.
- 제라드 - 길드 지부장. 왕년에는 A급 모험자였고 지금도 솜씨가 녹슬지 않았다.
- 카심 - 마술사. 갖은 음모를 꾸며서 타이치 일행을 괴롭힌다. 그러나 실력이 그리 뛰어난 것 같지 않아서 몇 번 타이치와 싸우면서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 그라미 - 여자 용병. 카심에게 고용되어 타이치 일행에게 도전했지만, 정작 본인은 싸움만 할 수 있다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다는 식의 배틀 정키.
- 도르트에스하임 - 에리스테인의 공작이자 왕의 동생. 왕성을 내란상태로 몰아넣은 장본인.
- 타카시 - 타이치와, 린의 친구. 린을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타이치를 좋아하는 린을 보고 답답해한다. 타이치와 린이 이세계로 넘어온 이후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당연하지
4 발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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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8일(日) 2015년 10월 10일(韓) | 2013년 12월 26일(日) 2016년 2월 11일(韓) | 2014년 09월 29일(日) 2016년 05월 10월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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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30일(日) 2016년 9월 10일(韓) | 2016년 06월 30일(日) 미정(韓) |
5 외부 링크
- ↑ 그것도 드래곤이 적당히 힘빼가면서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브레스를 날렸다면 순살이었다.
- ↑ 소환술사가 정령과 계약을 맺는 조건은 정령에게 '명령'하는 것이고, 이 사실은 정령이 가르쳐 줄 수가 없다고 한다. 타이치 본인은 죽기 직전인데도 안나오는 에어리얼의 행동에 빡쳐서 "당장 나와!" 라고 홧김에 소리친게 얼떨결에 트리거가 되었다.
- ↑ 예를 들어 마술로 벼락을 부르는 것은 보통 마술사는 평생을 수행해야 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만, 벼락의 생성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린은 아주 간단히 해내었다
- ↑ 하지만 타이치도 마력을 4할 5푼까지 끌어올려서 간신히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