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 양은 그대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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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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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早さんはそのままでいい

1 개요

일본4컷만화. 작가는 쿠즈시로.[1]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되고 있다. 본격 여고생먹방 말고도 모든 여자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꼭 해보는 본격 리얼다이어트를 주제로 하는 일본 만화로 4컷만화 파트는 치하야가 다이어트 하네 마네 살이 찌네 먹네 마네하는 일상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부분에 정성들여서(?) 일반적인 컷 분할로 먹는 장면을 묘사한다. 미묘하게 그림체까지 바뀐다.

치하야 본인을 제외하고는 제목처럼 치하야가 먹는 쪽을 응원하기 때문에 잘 보면 주변이 부추겨서 먹게되는 면이 많다. 정작 치하야는 혼자서 몸매걱정하면서 계속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면을 보인다.

2 등장인물

  • 치하야
  • 시마
  • 키시베
  • 루이

3 스토리

스토리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살면서 꼭 한번쯤은 해보는 본격 지옥의다이어트를 주제로 이루고있는 일본 만화. 이작품의 주인공은 치하야 이다. 매번매번 다이어트 거리지마는 먹을것에 유혹에 못이겨 높은확률로 매번 먹게되고 다먹고난후에 괜히먹었다며 후회하는게 주된 패턴이다.

4 인물소개

  • 치하야
주인공. 남부럽지 않을 귀엽고 이쁘장한 우월한 외모와 몸매누구랑은 다르다를 소유하고있는 여성. 약간 통통하다고 하면 통통하다고도 할수 있으나, 정말 약간 통통해서 전체적으론 매우 귀엽다. 매번매번 다이어트 다이어트 거리면서도 막상 친구들이 먹을걸 들이대거나 유혹하거나 하면 금방금방 잘 넘어가기도 한다. 그후엔 당연히 먹게되고 먹고난후 괜히먹었다며 땅을치며 후회하는게 패턴.대다수 여자들의 패턴성격이 매우 밝고 활기차서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해보여 보기도 좋으며 웃기도 또 엄청 잘 웃기에 보는내내 흐뭇하게 해준다던가 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먹을때의 모습은 귀여움 + 색기 이 2가지가 꽤나 부각된다. 먹을때 무척 귀엽게 먹는 모습이 많으나 가끔가다 먹는 모습에 엄청난 시간을 공들여 놓은 작품이 보이기도한다. 이건 아마도 치하야가 이작품의 주인공이다 보니 치하야만에 서비스일듯 하다. 아무튼 먹는 모습에 가끔가다 저런 그림들도 볼수가 있다. 시마 와는 소꼽친구 관계로 꽤나 매우 어릴적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줄곧 친하게 지내왔다. 밝고 활기찬 모습인데 알고보면 꽤나 마음이 여리고 약하고 상처를 쉽게 잘 받는듯하다. 어릴적 초등학생 때 시마와 단둘이서 집에가는길에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2]을 하나 사서 시마와 둘이 사이좋게 나눠먹는데 그때 시마 친구들이 지나가는길에 이모습을 보고 둘이 사귀냐며 놀려댄다. 그러자 시마는 그런거 아니라며 집가는길이 같고 집도 가까워서 같이 가는거라며 짜증내면서 치하야를 두고 개내들을 따라간다.[3] 그 다음날에 학교끝나고 집에 가려하자 시마 친구들이 시마보고 축구하자며 재안하고 시마는 그 제안에 알겠다며 반에 있는 치하야를 두고 친구들을 따라간다. 이때 치하야가 고개를 푹 숙이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게 매우 기운없어했다. 치하야 친구인 어떤 여학생이 무슨일이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긴하나 고개를 계속 푹 숙인채고 기운없이 말하였다. 그후 혼자 집에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이때 그 동네 슈퍼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마의 조언[4]을 떠올리곤 아이스크림을 하나 산다.[5] 그 아이스크림을 사서 반으로 툭 잘라 아이스크림 반을 손에쥔채 앞으로 내미는데 내민곳엔 아무도 즉 시마가 없었다(...). 하도 같이 집에 같이가서 시마가 옆에 있는줄알고 습관적으로 시마에게 건네준건데 시마는 당연히 없었고 시마가 없는걸 깨닫자 방금전까지 아이스크림을 사서 기쁜듯이 해맑게 웃고있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대신 쓸쓸하고 외로워하는 표정으로 변해있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며 이걸 보는 독자들도 슬프고 괴롭다고 하는 독자들도 꽤나 되는편이다. 여기서 더 더 안쓰러운건 치하야는 이걸 꽤나 오랜시간이 지나 현재 고등학생인 지금도 그 일을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있다. 당연하겠지만 치하야한테 꽤나 큰 상처로 남은듯하다.
  1. 원래는 백합만화를 주로 그리는 작가인데 이 작가의 얼마 안되는 평범한 작품이다.
  2. 쭈쭈바 형식과 매우 비슷한데 그걸 반으로 잘라서 2등분이되어 2명이 사이좋게 나눠먹을수있는 아이스크림이다.
  3. 씩씩대면서 따라갔는데 아마도 때릴려고 간듯하다.
  4. 목숨은 소중히!
  5. 시마와 함께 나눠먹은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