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대교 구조물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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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개통을 예정으로 하여 공사중이던 칠산대교의 구조물이 2016년 7월 8일 오전 10시 57분경 붕괴하였다. 상판이 기울었으며 6명이 부상하였다고 한다. 자세한 소식은 계속해서 추가바람.

2 상세

칠산대교는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 사이에 연결 교량을 건설하는 77번 국도영광~해제 국도 건설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2년 착공하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7월 8일 오전 10시 57분에 일부 상판이 바닥으로 기울어져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국과수의 감식 결과 다리 상판과 교각을 연결하는 구조물인 '커플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발생한 부실시공 사례라는 듯하다.

3 기타

소방당국에 의하면, 구조물이 붕괴하였다기보다는 상판이 기운 사고이므로 '붕괴 사고'로 보기는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음. 관련기사 참고 바람. 향후 본 사건의 판단 여부에 따라 본 항목의 제목이 바뀌어야 할 수도 있음.

2016년 8월 30일 뉴시스기사에 의하면, 칠산대교의 상판 전도 사고는 커플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드러나, 부실시공이 의심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상세한 분석결과는 9월 중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