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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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주식회사 뉴시스 |
영문명칭 | NEWSIS Co., Ltd. |
설립일 | 1995년 1월 16일 |
업종명 | 뉴스 제공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
1 개요
대한민국 통신사. 연합뉴스가 공기업적 성격이 강한 곳이라면 뉴시스는 처음부터 민영 통신사였다. 원래 한국일보 자회사였으나 머니투데이에 팔렸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구 극동빌딩) 12층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법인은 1995년에 한국일보 초대 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인 최해운이 뉴스신디케이트코리아로 세웠으며, 이후에 한국일보에 지분을 매입해서 한국일보가 최대주주였다. 하지만 민영 통신사로 인가를 받은 건 2001년이었고 이에 따라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01년 9월 6일이며, '사실상' 설립일을 이 날로 보고 있다. 통신사 인가 과정에서 기업분할을 한번 했다가 뉴시스라는 이름으로 뉴스신디케이트코리아와 역합병을 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의 자회사로 출발하여 연합뉴스와 경쟁하기 위해 기자 채용도 늘리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한국일보 자체가 기울어가던 기업이었고, 이에 따라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아 2013년 한국일보 사태 이후 2014년 머니투데이에 한국일보 일가 지분을 전부 매각함으로써 머니투데이가 61%의 지분을 보유, 아예 머니투데이의 자회사가 되었다. 머니투데이는 따로 뉴스1을 만들어놓은 상태였는데, 계속해서 두 통신사를 따로 두기보다는 합병하는게 낫다고 보고 합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2014년 인수 당시에는 합병 의사가 없다고 하여 기사가 다들 내려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