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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등장인물. 오라 패턴은 버밀리온. 패턴 버밀리온의 능력은 브루스 류처럼 기를 다루는 능력이긴한데 정확한 능력은 나오지 않았다.
이름대로 일본인이며, 일본에서 무영신풍류를 이끄는 성마리의 모친 황연우의 제자. 일본에 하나 뿐인 오라능력자로 한국으로 오기전까지 혼자 일본땅을 지킬 정도의 강자다. 브루스도 꽤나 다듬어진 전사라고 칭찬 할 정도.
성마리와 마찬가지로 무영신풍류를 사용하는 검사지만, 마리보다 강력한 검사다. 주로 발도술을 사용한다. 주 무기는 오라소드가 아닌 일본 신화에 나오는 신검 토츠카노츠루기. 신검이라는 이름 답게 오라소드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지만 단순히 템빨이라고 부르기 힘든게 신검에게 잠식당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정신력이 필요하기 때문.
작중 처음 등장할땐 마리의 모친이 데려온 마리의 약혼자. 정략결혼을 하고싶지 않았던 성마리는 유가인에게 연인인 척 연기해달라고 했고 이후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린다. 생긴 건 마리의 죽은 동생을 닮은 듯. 주력기는 발도술 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