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플라즈마 벨(호르스의 날개를 공중에 띄우는 장치)의 벨지기(ベル護)인 플라즈마 벨 가디언 빛의 미코(光の御子)로, 가디언 세 자매 중 3녀이다. 메이메이의 동생이며 메이메이와 마찬가지로 무녀복 차림이다.
ᡴᡵ
플라즈마 벨 가디언만이 플라즈마 벨을 파괴할 수 있기에 조종당해서 플라즈마벨을 파괴할 뻔 하지만 라이나 일행에게 제지당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격투전을 매우 좋아한다. 나중에 다시 찾아가보면 카나데와 싸울 수 있는데, 쓰러뜨리고 다시 올 때마다 부활해 있다. 그리고 부활할 때마다 더 강해져서 나중에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섀도우 뮤르보다도 강해진다.
전투 후 드롭 아이템은 전부 글라스노결정 순정일환환(純正壱丸丸)으로 자체의 능력은 없지만 품질 S라서 품질 S급 아이템 만드는 데 쓰거나 리루라에게 주면 좋다.
5번 이기면 호화 프레젠트를 주는데 바로 자기자신. 슈레리아의 노래마법 빛의 미코가 되어 도와준다(이때 카나데 왈 "...저...에요. 카나데를 받아주세요.").
세 자매 중 둘째 마이는 또 하나의 플라즈마벨의 벨지기를 하고 있었지만 뮤르의 반란 때 호르스의 오른쪽 날개와 함께 죽음의 운해 밑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