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우에 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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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野上悠馬

1 캐릭터 설명

에로게 형형색색의 세계주인공...?

신장:173cm 혈액형:AB형 생일:12월 24일
좋아하는 것:식사,수면 / 싫어하는 것:일기 쓰기
좋아하는 음식:뭐든지 잘먹음 / 싫어하는 음식:특별히 없음

어릴 적에 신쿠를 만나, 다른 사람의 상처를 완전히 낫게하는 이상한 힘을 얻는다. 다만 그 대상으로 무작위로 기억의 일부를 잃는다. 밝은 성격을 하고 있지만, 조금 게으른 구석이 있다. 신쿠와 만나기 이 전의 기억을 일절 가지고 있지 않다.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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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우에 유마라는 이름은 주인공의 것이 아니라 신쿠의 소꿉친구이자 신쿠의 여동생인 니카이도 아이의 약혼자인 남자였던 인간의 이름을 빌린 것이다. 본명은 불명. 생전에는 꽤나 불행했던 삶이었다.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본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세계중 하나인 '가장 외진 곳의 고서점(最果ての古書店)'의 관리자.

"가장 외진 곳의 고서점"에서 책의 형태로 된 인간의 영혼을 관리하고, 다른 세계로 보낸다. 무척 간단해 보이지만 고서점에서는 흐르는 시간개념이 없어 일기를 쓰는 것으로 어느 정도 시간의 흐름을 정해둔다고.... 대략 만시간 이상을 관리하다가 갑자기 "사랑"에 대해 알고싶어서 니카이도 아이를 데려온다. 허나 데려온 직후 아이에게서 "카노우에 유마"라는 남자와 사랑을 한다는 소원을 방해한 죄책감만 잔뜩 안게 되었다. [1] [2] 사랑에 대해 묻는 관리자에게 아이는 그저 언니 자랑만 해 호기심이 생긴 관리자는 나츠메 스즈와 계약을 하여 잠시동안 신쿠의 세계로 가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니카이도 신쿠 항목 참조.

2.1 형형색색의 빛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세계가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된 세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새로운 관리자이자 자신이 룰을 어기고 불러드린 최초의 희생자, 카노우에 유우마(ユウマ)에게 고서점으로 불렸다.
그리고 유우마(悠馬)에게 유우마(ユウマ)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너는 죄를 범했다. 그렇지만 나는 너처럼 죽이진 않을테니, 네가 설정을 짜넣었던 형형색색의 세계의 히로인들이 이 진실을 알고있을 때, 그녀들에게서 용서를 받아라." 다만 그녀들의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신쿠와의 사랑을 배신해야 하고, 신쿠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녀들의 요구에 승낙해야 한다는 난제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단념했나?"라는 물음에 "난 단념하지 않아."라는 대답으로 긴 시간만이 흐른다.
기껏 유우마(ユウマ)를 설득해서 신쿠의 세계로 돌아가는데 성공해서 등대에서 추락하는 신쿠를 구하나 싶지만....
영혼만 돌아갔다. 그래서 신쿠는 사망. BAD END.
그러나 끝까지 단념하지 않은 유우마는 하쿠의 책을 통한 마법을 통해 결국 신쿠를 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니카이도 신쿠참고.어째 주인공보다 히로인 항목이 자세한건 기분탓이다.

과거가 개편된 후, 소설가로써 활동한다.

3 眞 유우마

위에서 말한 유우마(ユウマ). 니카이도 아이의 연인이자 니카이도 신쿠의 소꿉친구. 형형색색의 빛 아이 루트에서는 히로인이 되고[3], 본편 스토리에서는 위의 유우마를 괴롭히는 측.
  1. 후에 유마도 데려오지만 그냥 말도 제대로 못섞고 유마는 다음 세계로 출발.
  2. 아이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네...그럼 다음 생에서 이룰꺼야!"였다면 유마는 그냥 노려만 봤다.
  3. 사실상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은 아이, 히로인이 유우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