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콘 땅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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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제과에서 만드는 과자. 과거엔 "카라멜콘 땅콩"으로 표기되었다. TVCF 등지에선 '카땅'으로 줄여서 선전했다.

일본 "토하토(東ハト)"사의 제품 "캬라멜콘"의 카피다.홈페이지

2 특징

마카로니처럼 말려있는 달짝지근한 콘 형태의 과자가 메인으로 양도 꽤 많은데다, 이름답게 땅콩도 함께 들어있어서 괜찮은 조화를 이루었다. 땅콩도 그냥 구운 것이 아니라 커피맛 알갱이로 코팅된 커피나 땅콩이어서 아껴뒀다 막판에 먹으면 상당한 별미. 특히 여러 명이 같이 한 봉지 가지고 먹을 땐, 바닥에 깔린 몇 개 안 되는 땅콩을 차지하려고 서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다 카더라. 우정파괴 과자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용물에 카라멜콘만 남고 땅콩은 질소로 대체 사라져버렸다.

사실은 알땅콩을 땅콩분말, 땅콩향, 땅콩버터로 대체했다고 한다.
결국 다시 땅콩이 부활했다.

자매품으로 비주얼이 괴이한 빅카라멜콘 쵸코[1], 카라멜콘과 메이플이 있다
  1. m201012290524820001293600205.jpg
    생김새가 이렇다(...) 먹을 때 기분이 상당히 오묘하다 . 어디선가 많이 본 모양이라면 기분 탓일거다(...) 되도록이면 식사 시간에 이 이미지를 보는건 자제하자.속에서 음식물이 거꾸로 솟아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