軽井沢 もも(かるいざわ もも, Momo Karuizawa)
- ||일명(별명): 하트에 스매시!
- 성별: 여
- 생일: 10월 31일
- 혈액형: O형
- 키: 138cm
- 몸무게: 34kg
- 스리 사이즈(B-W-H): 67·53·71
- 국적: 일본
- 가정 생활: 오륜 고등학교의 기숙사에 혼자서 생활
- 관계: 가족에 관해서는 본인이 말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불명
- 학교: 오륜고교 1학년
- 좋은 것: 쇼마, 쿠로(九郎),푸딩, 오믈렛,테니스
- 싫은 것: 매실 장아찌,초 다시마, 키가 큰 여자
- 특기: 귀엽게 보이기, 떼쓰기
- 잘하는 과목: 미술(모모 자신의 평가에 의함)[1]
- 못하는 과목: 가정
- 클럽: 테니스부
- 아르바이트: 가끔 아동복 메이커의 모델 등을 하고 있다. (본인은 '아동복의 모델이다'라고 한 것을 모르는 것 같다.)
- 기타: 자신을 "모모짱"이라고 부른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신 캐릭터. 성우는 사쿠마 레이.[2]
고린(오륜) 고교의 학생들이 이치몬지 바츠의 습격사건 때문에 보호해주고 있는 아이이며 일단은 이래뵈도 고등학생이다. 초등학생 수준의 체격, 성격이며 눈동자도 혼자만 두드러질 정도로 크다. 아동복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광고를 찍으면서도 아동복 모델인 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음???
그러나 보기와는 다르게 파워풀한 동작이 많으며 파일 드라이버와 자이언트 스윙도 사용한다. 공격시, 피격시의 표정도 코믹하며 모모로 쓰리 플라톤 성공 후 마무리 포즈를 잡을 때 표정은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캐릭터의 성능은 데몬 효처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모모 자체의 공격력이나 콤보가 강하고 숏 에어 버스트(→+강K) 두 번 넣고 에어 버스트나 3플라톤이 들어가는 사기성 짙은 콤보를 갖고 있어[3] 한때는 최강설도 돌았으나 체격이 작아서 공격 거리가 짧고 방어력과 기절치가 최약이라 저 콤보 말고는 강점이 없고 기본기 판정도 좋은 편이 아니므로 다루기 매우 힘들다. 그나마 위원장과는 달리 공격력이 간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강하고 콤보가 강력한 게 위안. 또한 중단기인 ←+강P는 의외로 빠르고 2히트인데다 앞으로 전진하는지라 중거리에서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단 읽히면 근성 카운터로 황천길 확정이니 남발하지 말고 라켓 끝을 맞추는 느낌으로 쓰자.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는 →+강P는 장풍을 상쇄하면 상대에게 되돌린다.어라??? 노리고 쓸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근/중거리에서 장풍으로 견제하는 상대에겐 한 번 쯤 노려볼만하다. 덤으로 연속기로 게이지 소모가 심할 경우 제일 안정적인 게이지 채우는 방법은 자이언트 스윙 후 도발(...) 대신 거리가 엄청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붙어야 하는 모모에겐 그야말로 양날의 검. 아무때나 남발하지 말고 유리할 때 가끔씩 써주자. 참고로 연속기를 넣을 땐 앉아 약K 1타에서 강 기본기로 들어가는 게 제일 안정적. 다른 캐릭터는 서서 약P 연타 말고 서서 약K 1타로 들어가도 되지만, 모모는 서서 약P나 약K나 절망적으로 짧아서 둘 다 바짝 붙지 않으면 잘 안 맞는다.
이름에 모모가 들어가는 것과 어린애같은 모습, 행동을 하는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 KOF의 이 캐릭터가 생각나는 경우도 많다. 일각에서는 모모가 모모코의 모티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스토리에선 모모의 문제를 사이에 두고 사와무라 쇼마와 아유하라 나츠는 서로 대립하게 되며 이후엔 쇼마와 함께 행동을 하게 되지만[4] 사실은…
- ↑ 그래도 열혈청춘일기에서 테니스부의 유령의집 소품을 직접 만들정도의 소질은 있는 듯 하다.
- ↑ 목소리 톤 때문에 타무라 유카리로 오해되기도 한다. 그 탓에 본 문서 제목도 타무라 유카리라 수정된 적도 은근히 있었다. 게임 속 목소리가 워낙 타무라 스러웠고, 스태프 롤에도 타무라 유카리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 그 정도로 성우 사쿠마 분의 어린 소녀 연기를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 구슬동자의 아카봉(레드봉) 정도로 희귀한 수준. 참고로 타무라 유카리가 담당한 캐릭터는 여성 에디트 캐릭터의 보이스.
- ↑ 숏 에어 버스트의 타점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걸 익숙하게 쓰는 모모유저를 만나면 체력의 1.5/3정도는 우습게 날려버리며 에어 버스트 대신 일부 투 플라톤이나 쓰리 플라톤을 사용해도 들어간다. 플라톤을 연속기로 넣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 ↑ 2 스테이지에서 팀을 선택하게 되며 쇼마팀일 경우엔 모모와 함께, 나츠팀일 경우엔 로베르토, 나가레(3 스테이지부터)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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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암흑 생도회 소속이고 키리시마 쿠로의 부하였으며 바츠의 습격사건도 서로가 짜고 실행한 것. 더구나 쇼마에게 계속 달라붙었던 것도 쇼마를 이용하려고 그런 것. 그야말로 속내는 천하의 개쌍년 이다. 작중 유일하게 쿠로의 충실한 부하노릇을 하는것만 봐도 속내가 얼마나 까만지를 잘 알 수 있다. 엔딩 이후에는 마음을 고쳐먹은 것 같지만 철없는 행동은 여전하다.(...)
쇼마가 나츠 일행과 행동을 따로 하게 되자 모모는 쇼마와 같이 다니면서 타이요(태양) 학원, 퍼시픽 하이스쿨을 차례대로 습격하고 난 후 쇼마를 기절시키고 쿠로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쇼마와 나츠가 화해하면서 합류한 고린 고교 일행과 싸우게 되지만 패배, 쿠로는 모모에게 책임을 물은 뒤에 도망치다가 이마와노 효에게 당하게 된다.[1] 효에게 당한 쿠로를 발견한 모모는 쿠로를 감싸다가 데몬 효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쇼마가 막아주었고 쇼마를 포함한 로베르토, 나가레가 모모를 용서함으로서[2] 진심으로 쇼마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후 데몬 효를 물리친 후 고린 고교에 정식으로 전학, 쇼마, 나츠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어떤 계기로 쿠로의 부하가 됐는지 직접적으론 밝혀지지 않았지만[3] 쿠로에게 '님'자을 붙여가면서 부른다든지 쿠로가 모모를 버리다시피 했는데도 쿠로를 찾아다니는 걸 보면 쿠로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서 부하노릇을 하고 있었던 걸로 추측이 가능하다. 쿠로가 다시 받아준다 하더라도 그냥 쿠로의 도구로 취급당할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다만 엔딩에서는 쿠로에 대한 표현이 없는 걸로 봐서 쇼마로 완전하게 갈아탄듯하다.
기술목록
[기본잡기]
하핑 라켓 (기본)
점핑 파워 밤 (하단 잡기)
인간 쏴올리기 (배후 잡기)
지옥차 (공중 잡기)
[특수기]
백핸드: → + 강P
파워 스매시: ← + 강P
살인 로브: ↘ + 강P (에어 버스트 시동기)
깡통차기 킥: → + 강K (숏 에어 버스트 시동기)
점핑 스매시: 공중 → + 강P
[필살기]
웨일 서브 ♪: ↓↘→ + P
┗ 서브 앤 발리 ♪: ↓↘→ + P
자이언트 스윙 ♪: →↘↓↙← + P (잡기)
로켓 ☆ 라켓: →↓↘ + P
스핀 ☆ 스매시: ↓↘→ + K
톡톡 ☆ 라켓: 공중 ↓↘→ + P 연타
[완전 연소 어택]
떼쟁이 어택: ↓↘→↓↘→ + P
모모 ☆ 크래시: ↓↙←↓↙← + P (공중 가능)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인간벽 치기[4]
[정의와 용기의 쓰리 플라톤]
열혈대차륜
- ↑ 고린 고교의 스토리에서는 유리카의 비중이 공기다.
- ↑ 나츠는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한다. 이걸 봐서는 처음엔 로베르토, 나가레와는 달리 용서한 건 아니고 '우선은 데몬 효와 싸워야 하니까 잠시만 같이하자'라는 생각만으로 모모를 받아들였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엔딩에서 나오는 모모의 모습을 보면 나츠도 결국엔 용서한 모양이다.
- ↑ 열혈청춘일기에서의 모모가 받는 취급과 엔딩, 스토리모드중 쿠로의 발언등을 묶어서 참조해보면 모모는 외모로 인해 차별을 받은 적이 있고 쿠로가 모모를 차별 없이 대해준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친해졌다는 걸로 추측할 수는 있다.
- ↑ 발동시 자세를 낮춘 뒤 상대를 잡는 식의 시동기 공격을 날리는데 밸런스를 고려한건지 가드 가능한 타격+상단 판정이다. 잡기에 성공시 모모가 공을 라켓으로 쳐서 날리는 형태의 공격을 5회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