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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かみの)' 小(こう)' 路(じ) かみまろ / Kaminokōji Kamim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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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小路 かみまろ (카미노코지[1] 카미마로) | |
영화배우 | 릴리 프랭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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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수억 명 이상을 훨씬 넘게 죽인 대량학살범 & 싸이코패스 & 만악의 근원. 말이 수억 명 이상이지 전 세계의 고등학생 나이대의 인간과 지옥변 진행도중 죽인 민간인 수를 생각해보면 수십억명이 넘을 수 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라 상태이다.[2][3]
1부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의 흑막. 자신을 현세기의 신이라 주장하는 자칭 신 속성의 인물이며 진짜로 신에 필적하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살아남은 아이들을 신세기의 신으로 부르고 있다. 영혼 없는 말투와 긴 손톱이 특징.[4]
최근화(150~170화 시점)에 나오는 모습은 1부와는 다르게 매우 광기 넘치게 말하고 행동하는데다 시도때도 없이 독설을 날리거나 비웃는등 참가자와 같이 마지막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들뜬듯 하다.특히 170화 시점에선 아예 이성을 놓아버린듯 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야노코지 키미마로(綾小路 きみまろ).[5] 잘 보면 알겠지만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이 다 어디서 따온 것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타카하타 슌 일행이 한창 입방체에서의 게임을 진행하고 있을 때, 슈퍼패미컴 같은 것을 손에 든 채 CCTV로 그들을 감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파 재킹을 통해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해서 신의 아이를 숭배하는 사회 풍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는 한 동인 행사에서 지금의 에노키타 타쿠미가 가지고 있는 동인지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오쿠히라 교수의 말로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은 평범하고 순수한 아이였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이런 힘을 얻었는지는 불명.[6] 본명은 텐진바시 마사루(天神橋 マサル)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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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지막에 타카하타 슌과 아마야 타케루가 던진 봉에 맞아 폭사될듯 싶었지만 봉 크기를 엄청나게 줄여 봉을 입으로 집은 다음에 내뱉어서 두 사람을 생사불명 상태로 만든다.
2.2 2부
그후 '운동회' 게임을 중단하고 애시드 마나와 함께 '지옥변'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이분자들이 난입했음에도 도중에 제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쯤 다시 등장할 것인지가 묘연해졌으나...
삼국 경찰과 도둑 게임이 끝나고 애시드 마나가 새로운 게임인 신벌 도둑잡기를 시작한 149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준 위치는 조커(JOKER).
지금까지 전부 봐왔지만. 솔직히 너희들 재밌는 녀석 뿐이야. 울면서 웃으면서, 미워하면서 사랑하기도 하면서, 너희들 잘도 살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마지막은 너희들과 함께 뭐라도 하려고 생각해서-...
마지막 게임인만큼 생존자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서 본인 또한 신벌 도둑잡기에 참여한다. 이때 타카하타 슌이 주먹을 들고 달려들자 가볍게 배리어를 생성해서 튕겨낸다. 입으로만 '무서워~'하면서도 표정엔 변화가 없다는 점이 포인트.
이후 참가자들이 언제 죽을지 몰라 몹시 흥분한뒤 타카하타 슌에게서 카드를 뽑고 한나에게 카드를 뽑으라고 한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에게서 간지럼 카드를 뽑아 간지럼 당할 때 끝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한나가 말을 하면 죽는 카드를 가지고 있음을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게 하려고 소리를 질러 놀래켰지만 놀란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타카하카 슌이 자신의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고나서 카미마로를 죽이는 게 목적이라고 하자 "어차피 날 죽일 수 있는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장담한다" 라며 타카하타 슌에게 카드를 뽑았는데 그 역시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았고 잠시 생각하더니 현재 자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말해준다고 한다. 그가 신이 되게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세인 카미와 애시드 마나가 그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카미코노지의 집에 왔지만 그는 신이 되면 할일이 많을 것 같다며 귀찮다고 내키지 않아했고 결국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신이 될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그래서 그는 예전에 자신이 그렸던 동인지들을 꺼낸뒤 동인지의 내용대로 신을 선별하는 시험을 시작하게 된 것.
그리고는 과거 회상이 끝나고 다시 돌아와 이것이 자신이 꿈꿔왔던 일이라며 꿈은 이미 이뤘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쁜듯이 말한다. 또한 이 신벌 도둑잡기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삶을 즐기기 위하여 참여했다고 한다.물론 이 회상이 끝나자 야마야같은 인물을 제외하곤 모두가 분노했다.
이후 생존자들이 줄어들면서 아마야가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날뛰기 시작하며. 타카하타 슌의 태도에 그런식으로 신의 자리를 넘보지 마라며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곤 말하면 죽는 상태의 한나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를 넘기자 다른 이들의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들을 짓밟는다.
그러나 그렇게 한나가 죽고 난 뒤 곧 이어 아키모토가 슌에게 뽑히면 죽음 카드와 그로 인하여 죽음으로 인한 9카드를 전하자
슌은 아키모토가 자신이 전해주고 싶었던 진정한 뜻을 깨닫곤 아키모토의 사망으로 받은 9 페어를 버린 뒤 나머지 2장. 즉 뽑히면 죽는 카드 2장을 지닌채로 카미마로가 자신의 카드를 뽑는 순서로 넘어가고 "죽어라" 라며 웃는 얼굴로 카미마로에게 카드를 건내자 모든편중 가장 밝은 표정으로(...) 카미마로는 어쩌면 자신은 너에게 죽기 위해 살아왔을 지도 모른다며 순순히 카드를 넘겨받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라고 말한다. 설마 조커가 두개라던지 그런건....이때 카미마로의 눈은 유일하게 반전된모습이 아니라, 정상적인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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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75화에서 뽑히면 죽음 카드를 뽑아 천벌 싱크의 카드로 인해 슌과 함께 눈물을 흘린채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