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한국 만화/목록
| 카스테라 시리즈 | ||
| 카스테라 레시피 | → |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 |
파일:카스텔라1.jpg
찬스 플러스 2014년 9월호
프랑스어 : Recette Castella
대만어 : 魔法配方[1]
1 개요
마사토끼가 블로그에서 연재했던 만화였으나 정식 연재 발표 후 PnH가 작화를 맡아서 찬스 플러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 줄여서 카레
판타지 풍의 배경 아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마사토끼의 작품 중에서는 가장 소년만화스러운 작품. 그러나 정작 주인공은 전혀 소년만화스럽지 않다.
작가 본인 제작의 동인게임인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 만화이다. 주인공들의 학창 시절을 다루고 있다. 다만 작품의 방향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같은 능력자 배틀물. 학생들이 모두 고유의 마법을 지니고 있어 이를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한다. [2]
마사토끼의 장점이 유감없이 묻어나오는 편이며 캐릭터들의 개성이 하나하나 강해 마사토끼의 지속적인 단점이 없어지고 있다는 평이 중론이다. 1권 이후로 점점 작화도 나아지며 책의 내용과 잘 어울려져 가고 있다.
2 정식 연재 전
2009년, 잡지 연재 발표 전 99화까지 업로드되었다가 6월 3일 오후 4시 40분에 정식 연재 발표를 하면서 그동안 연재되던 마사토끼 작화의 '카스테라 레서피'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제목도 맞춤법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카스텔라 레시피'로 바뀌었다.
단행본 13권에서 밝히길 작가가 중학교 때 처음 소설형식으로 썼다고 한다. 원래 동네친구 검사 반스와 마술사 아이스트가 해적왕 실버의 보물을 찾아 난관을 헤쳐나가 도착한 곳이 출발한 마을 뒷산이라는 (작가 왈)어디서 본 듯한 개그와 삽질에 열받은 반스가 아이스트를 죽이고 굴러들어온 돌에 맞아 반스가 죽는다(...).
그리고 지금의 익숙한 스푼과 포크가 등장. 그리고 둘이서 진행중 나이프가 합류. 그리고 뜬금없이 엘프 마법사 데이지의 시점으로 넘어가고 (작가가 쓰다 질린게 아니었나 싶다고) 인간 소년 목숨을 구해서 야시시한 전개를 펼치고... 중요한 장면이 나오기 직전 거기서 THE END 본인도 과거의 자신에게 쓸거면 끝까지 쓰라고 말한다. 자기가 중학교 때 쓴 소설에 뭘 기대한거야
본인도 창피했는지 후기에서 미친듯이 발광을 하고 있으며 당시에 이게 소설로 나오면 대 히트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물론 개그성으로 즉석으로 짜낸 에피소드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단행본과는 다르게 후기만화가 리얼하다.
3 단행본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0년 06월 18일 | 2010년 10월 12일 | 2011년 02월 22일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1년 06월 17일 | 2011년 10월 25일 | 2012년 02월 22일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2년 06월 27일 | 2012년 10월 26일 | 2013년 02월 21일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3년 06월 25일 | 2013년 10월 25일 | 2014년 02월 25일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4년 05월 25일 | 2014년 09월 25일 | 2015년 01월 25일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2015년 06월 05일 | 2015년 09월 25일 | 2016년 07월 25일 |
- 제1장 스푼 카스텔 (1권)
- 제2장 기말고사 (2~3권)
- 제3장 TRUE OR FALSE (4~6권)
- 제4장 젤리빈즈 (7~8권)
- 제5장 녹색마력 (9권)
- 제6장 브람 테스코 (10~11권)
- 제7장 카스텔라 레시피 (12권)
- 제8장 엘피노 제스 (13~14권)
- 제9장 탈출 (15권)
- 제10장 성지를 향하여 (16~17권)
- 제11장 켐벨 (18권)
프랑스, 베트남, 대만에도 수출되었다.
4 배경
마법사가 주류인 에스티나 대륙의 테오브로마 쿠베르튀르 마법대학에서 A학부의 나이프가 병으로 요양을 가면서 대신 편입한 스푼 카스텔이 겪는 일이 주된 줄거리이다.
마법은 운석이 떨어지며 생겨났으며 프랄리네 교에 의해 많은 마법의 규칙이 정해진다.
5 등장인물
6 설정
7 비판
정식연재분 1화의 평가는 대체로 매우 나쁘다. 주인공의 이미지 컨셉이 180도 뒤바뀌었을 뿐만아니라 원작자의 콘티가 제공된 만화라고 보기에도 수준미달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작화가의 실력의 문제만은 아니다. 원작자인 마사토끼의 만화의 매력이 아예 다른 개성으로 덮혀버렸기 때문. 아니 그보다 눈알이 너무 2권 이후부터 작화가 안정되면서 많이 나아진 편이다.
단행본 1, 2권은 처음 발매 당시에는 형광초록[3]과 노이즈 들어간 주황이라는 충격적인 배색의 표지라 많은 사람들을 기묘한 기분에 휩싸이게 했지만 나중에는 3권 이후 바뀐 채색작가가 카스텔라 레시피의 해외 수출당시에 맞춰서 1, 2권의 표지를 다시 채색하여 현재는 이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항목의 메인에 올라와 있는 것이 이렇게 바뀐 버전의 1권 표지.
8 게임과의 비교
- 해당 항목 참조
- ↑ 마법배방
- ↑ 작가가 죠죠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 작중 스푼의 마력이 녹색 마력이란 설명이 있는걸로 봐서는 그렇게까지 미스인 배색은 아니었지만 형광 기운이 도는 녹색은 아무리 봐도 애매한 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