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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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 りつ(河合 律)

1 소개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에 등장하는 히로인이자 얼굴마담. 애니판 성우하나자와 카나.[1]
우사의 1년 선배이며 독서가 취미인 문학소녀로, 독서가 취미를 넘어 거의 생활에 가깝다.[2]
등교와 하교시에 책을 읽으며 걷는 것은 기본이고, 방과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카와이장에 돌아와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2 특징

방에는 여자아이다운 물건은 전무하며 책장과 책만이 가득하다. 마음에 드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 바바리맨(!)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책을 읽으며 지나가버리기도 했다. 때로는 읽고 있는 책에 지나치게 감정이입한 나머지 그 영향으로 잠시 성격이 바뀌기도 한다. 그럼 점에서 같은 성우가 연기한 시오미야 시오리와 비슷하다. [3]

해외 부임을 이유로 지금은 따로 살고 있는 어머니가 카와이장의 실질적 오너로[4], 말하자면 오너 대리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라 화가 났을 때는 방세 인상을 무기로 삼기도 한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카와이장 생활을 시작하여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다.

사용을 하고 있는 방은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방을 사용을 하고 있다. 방에는 책이 엄청 많고 우사의 감상평은 "책방 냄새가 난다.".

읽고있는 책 내용의 영향을 엄청 받기 때문에 책 내용이 재미난 것이면 텐션이 엄청 높아진다거나, 책 내용이 슬픈 것이면 남에게 엄청 신경을 써주는 등 감정 기복이 들쑥날쑥한다.

마유미와 사야카가 온갖 섹드립으로 우사를 놀릴때는 책에만 집중하며 쿨하게 무시하지만, 자신이 타겟이 되었을때는 즉시 반응하는 등 내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문학소녀로서 온갖 책을 섭렵한 덕분에 그 쪽 방면으로도 딱히 지식이 부족하지는 않은 모양. 그러나 경험은 전무 무의식적으로 내뿜은 에로파워 때문에 우사가 발기를 하였을 때 왜 하였는지 뒤늦게 깨닫는 편이다.

48화에서 3학년으로 진급을하였다. 우사와 생활하면서 성격이 밝아진 리츠에게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타카하시라는 학우가 리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학년에 시이나라는 신입생이 우사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 하였다.

3 인간관계

일단은 그냥 같은 카와이장에 살고있고 후배로만 인식하고 있다. 우사가 독서에 흥미를 가지면서 조금씩 호감도를 키워갔고 어느새 서로 의식하고 주위에서도 그걸 다 눈치채는 썸을 타는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70화를 보면 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다. 달달구리
그냥 연상의 변태 M 남자.
표본으로 삼고 싶지 않은 어른 1호
표본으로 삼고 싶지 않은 어른 2호
고모 할머니, 든든한 보호자이다.

4 기타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며 좀처럼 확실하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지만 본심은 몹시 다정하고 여리다. 제법 자주가끔 보여주는 반전매력이 일품. 워낙 책 속에서 살아온 시간이 긴데다 고집까지 세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으로 친구는 단 한 명도 없다. 하지만 그것을 본인이 특별히 의식하지도 불편해하지도 않으며 홀로 표표하게 지내고 있다. 덕분에 프로 외톨이라 불리기도 했다. 작중에서도 친구가 생길 뻔 한 에피소드가 있었으나 지나치게 프렌들리한 타입(= 친구의존이 심한 타입)이라 영 상성이 맞지 않아 허사가 되었다.

워낙 혼자 편하게 지내오다보니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자기시간을 할애하는걸 굉장히 귀찮아싫어한다. 그러면서도 계속 혼자있는건 또 싫어 한다는듯. 그야말로 친해지기 귀찮은 타입이다. BY 고모 할머니

독서 외에는 복식에 관심이 많아, 우사가 아르바이트로 다이쇼 시대 서생 복장을 했을 때는 꽤나 흥분하기도 했다. 다만 시로가 양복을 입었을 때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봐서는 우사보다는 옷 쪽이 더 중요했던 모양. 그렇다고 해서 우사에게 전혀 호감이 없는 것은 아니며, 학교 행사 준비로 우사가 늦게 귀가하게 되자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남녀관계를 그렇게 의식하고 있진 않아서, 간간히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 우사를 번뇌에 빠뜨리곤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사 카즈나리 항목 참조.

게임을 잘 못한다. 요괴헌터에서 희귀 몬스터 포획에 도전 했을 때, 우사가 일반몬스터 포획도 잘 못하는데 희귀몬스터 포획을 할 수 있겠냐고 걱정하거나, 카와이장 배 젠가대회에서도 마유미씨와 겨우 1점 차이로 꼴찌를 탈출했다. 그 외에 체스를 할 때에도 우사가 중간부터 핸디캡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7연패를 달성했다.

작중 문화제에서 집사 카페의 에피소드로 남장을 하는 것이 있는데,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

애니메이션 OVA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1.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금 보이쉬한 목소리로 연기했다.
  2. 참고로 성우인 하나자와 카나 역시 독서를 좋아하는 편으로 라디오나 잡지 등에서 자주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고 있다.
  3.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시오리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면. 리츠는 할 말은 제대로 한다. 좀 말이 험해서 그렇지.
  4. 원래는 아버지가 카와이장의 주인이었으나, 별세. 친구에게는 이혼이라고 적당히 둘러대긴 했지만...사실은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