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머니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웨이트리스 역할을 하고있는 오컬트에 흥미가 많은 쿨데레 소녀. 참고로 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귀신같은 심령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데다가 귀신을 본 위치를 사진기로 찍으면 심령사진이 된다.그리고 오컬트에 대한 온갖 주술이나 도구,주문 같은 것들을 전부 다 꿰고있는 소녀이다.그러한 영 능력때문인지 극초반에 타쿠야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유일하게 알아차린 사람[1]이고 미츠에 할머니를 제외하면 초반에 유노하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유일한 사람이다.별명은 호나밍 혹은 호나니[2]이고 말버릇은 초베리구,초베리바 같은 통칭 죽은 말과 눈으로 돌아간다[3]이다.유노하와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아서 거의 만날 때 마다 다툰다.
2 경과
호나미 루트를 선택할 시 어머니가 운영하는 찻집에 처음 알바를 하러 온 좀비 주인공을 호나미가 프라이팬에 부적을 그려놓고 악령 퇴치용 주문을 암송하는 등[4]주인공을 악령 취급하며 상당히 경계하지만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대화를 나누면서 호나미가 좀비가 된 주인공의 육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5]그렇게 호나미와 주인공이 조금씩 대화를 하면서 마음의 문을 연다.그러다가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이 호나미의 이것 소리를 듣게 된 이후 주인공과의 관계가 급발전,이후엔 커플이 되고 이것저것을 하게 된다.
3 특징
유노하와 체형이 비슷해서인지 서로 꼬맹이라 부르며 싸운다. 이때 '호나니'라는 별명이 나왔는데, 유노하가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냥 발음이 비슷해서 그랬는지는 불명. 근데 전적이 있어서 반박을 못한다. 안습.
여담으로 분량도 제일 많고 CG도 제일 많고 H신도 가장 많은 히로인이다..분량을 봐선 거의 메인 히로인일 정도이다..- ↑ 묘사하자면 몸에는 많은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 하나하나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다고..
- ↑ 유노하 및 타쿠야 한정 별명이다.여담으로 호나니라는 별명은 유노하가 직접 붙혀준 별명이다.
잘도 이런 신사적인 별명을! - ↑ 이 말버릇이 호나미 루트에서 일어날 일을 약간 암시해준다.
- ↑ 여담으로 호나미가 주문을 외울때 는 아주 작은 소리로 외워서 주인공 및 주변인물은 듣지 못했는데 유노하가 그 소리를 전부 다 듣고 해석해준거다.
- ↑ 이때 이것저것 질문을 해오는데 그 질문 내용이 참 가관이다.예를 들자면 죽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같은 좀 미묘한 질문..